자유 ^^...쫄면 먹고 왔습니다.
- [충]라군
- 조회 수 249
- 2005.03.10. 13:13
아라치님의 자세한 설명 덕분으로 한큐에 다녀왔습니다.
콩나물과 오이, 매콤한 양념이 쫄깃한 면발과 아주 잘 어울리네요.
아직도 입안이 얼얼합니다.
근데...학생들이 칼국수가 더 맛있다고 하네요.
실제 보더라도 손칼국수.....정말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담엔 칼국수로 낙점입니다.
(아라치님께서 말씀하셨던 해장국집 말인데요.....요즘 돈을 벌었다고 예전의 그 맛이 아니랍니다.
가지 말라고 하던데요~~??)
콩나물과 오이, 매콤한 양념이 쫄깃한 면발과 아주 잘 어울리네요.
아직도 입안이 얼얼합니다.
근데...학생들이 칼국수가 더 맛있다고 하네요.
실제 보더라도 손칼국수.....정말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담엔 칼국수로 낙점입니다.
(아라치님께서 말씀하셨던 해장국집 말인데요.....요즘 돈을 벌었다고 예전의 그 맛이 아니랍니다.
가지 말라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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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라군
13:33
2005.03.10.
2005.03.10.
14:22
2005.03.10.
2005.03.10.
아앙~ 2틀연속 쫄면의 강타에 맘은 너덜너덜 ㅠ.ㅠ
칼국수 맛있죠...근데 먹어도 먹어도 줄지가 않아서 전 잘 안 먹어요
글구 그 해장국집이 예전같지 않대요???
그럼 해장국 잘하는집 다시 알아봐야 하나 ㅠ.ㅠ
이제는 되려 라군님이 저에게 알려주셔요 ㅋㅋ
칼국수 맛있죠...근데 먹어도 먹어도 줄지가 않아서 전 잘 안 먹어요
글구 그 해장국집이 예전같지 않대요???
그럼 해장국 잘하는집 다시 알아봐야 하나 ㅠ.ㅠ
이제는 되려 라군님이 저에게 알려주셔요 ㅋㅋ
14:50
2005.03.10.
2005.03.10.
천안도 칼국수 끝내주는데 있습니다...
시청밑 (천안역쪽으로 내려가는길..) 에
" 길목 " 이라는 칼국수집이거든요...
제가 중학생때부터 종종 들렸던곳인데..
요즘도 날씨가 구리구리하거나 비가 올라치면
생각난다는... ㅋㅋ 쩝~~
근데.. 요즘은 정말 돈 좀 벌었는지.. 배부른가봐요..
자리 꽉차면 들어오지도 못하게하고.. 또 특히나.....
라군님처럼 혼자 가서 1인분만 시키면 않준다는... ㅠ.ㅠ
시청밑 (천안역쪽으로 내려가는길..) 에
" 길목 " 이라는 칼국수집이거든요...
제가 중학생때부터 종종 들렸던곳인데..
요즘도 날씨가 구리구리하거나 비가 올라치면
생각난다는... ㅋㅋ 쩝~~
근데.. 요즘은 정말 돈 좀 벌었는지.. 배부른가봐요..
자리 꽉차면 들어오지도 못하게하고.. 또 특히나.....
라군님처럼 혼자 가서 1인분만 시키면 않준다는... ㅠ.ㅠ
14:55
2005.03.10.
2005.03.10.
15:14
2005.03.10.
2005.03.10.
15:35
2005.03.10.
2005.03.10.
학생 하나 끌고 가죠..머. 없으면 차라리 굶고..........
할머니+아주머니=4분이서 하시는데...왜 그리 붐비던지.
왜 혼자왔냐 물으시길래 강의하다 배고파서 왔다고 했죠. 그것도 청주에서^^
할머니+아주머니=4분이서 하시는데...왜 그리 붐비던지.
왜 혼자왔냐 물으시길래 강의하다 배고파서 왔다고 했죠. 그것도 청주에서^^
16:37
2005.03.10.
2005.03.10.
ㅎㅎ
그 아주머니 네분....제가 십대때부터 그자릴 지키고 계셨죠^^
하ㄴ 분도 빠짐없이 계시니...옛 생각두 나구 조아요 ㅋㅋ
그래서 그분들이 마니 주시등가요 ^^
그 아주머니 네분....제가 십대때부터 그자릴 지키고 계셨죠^^
하ㄴ 분도 빠짐없이 계시니...옛 생각두 나구 조아요 ㅋㅋ
그래서 그분들이 마니 주시등가요 ^^
18:29
2005.03.10.
2005.03.10.
19:12
2005.03.10.
2005.03.10.
오늘 짜장면이 넘 먹고 싶었는데./...
쫄면 이야기를 하시니 쫄면도 먹구싶네염 ^^
캔디님께서 말씀하신 천안의 칼국수집은 허름한 2층에 있는곳 아닌가염?
4000원 받던? 먹구 싶어 지네염 ㅜㅜ
천안에 독립기념관? 병천가는 방향에 아파트 단지 맞은편에 짜장면집도 무지 맛있던데./..
낼은 그집과 똑같이 꼭 짜장며 만들어 먹을랍니다.
쫄면 이야기를 하시니 쫄면도 먹구싶네염 ^^
캔디님께서 말씀하신 천안의 칼국수집은 허름한 2층에 있는곳 아닌가염?
4000원 받던? 먹구 싶어 지네염 ㅜㅜ
천안에 독립기념관? 병천가는 방향에 아파트 단지 맞은편에 짜장면집도 무지 맛있던데./..
낼은 그집과 똑같이 꼭 짜장며 만들어 먹을랍니다.
19:53
2005.03.10.
2005.03.10.
20:19
2005.03.10.
2005.03.10.
20:32
2005.03.10.
200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