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에 성동사업소 정비 4반에 입고예약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업무로... 좀 늦게 오후 2시에 입고했습니다...

우선... 고무러버 교환했구여...^^
요철부위 통과시 하체소음..... 딸그락.... 도르륵.... 통토통.... (말로 표현하기 넘 어려워여....^^)
정비사분과도 약간 혼선이 있었습니다...
같은소리를 감지하는데도.. 상호간에 표현력 차이로...ㅋㅋ
근데.... 못고쳤어여....
우선... 생각지 못한 진단을 받았죠....^^
가스쇼바내 가스가 기온강하로 인하여 응축되어 재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것 같다....
(예전에 카니발 및 스펙트라에서도 동일증상이 있었다고하네여... 몇번의 개선과정을 거쳐.. 개선부품나와서
증상이 없어졌다고 하면서....)
제 차량이 9월말 출고차량인데... 전 10월부터 감지했다고 말했죠...(무척 난감에 하는 표정......)
그랬더니... 그럼..... 따뜻한 봄에 다시 점검하자!
점검자는 가스쇼바로 우선... 의심을 하고있어서... 그러자고 해구여....^^;
운행에 큰 지장이 있는것은 아니기에...
아무쪼록... 아쉬움이 남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