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전에서 땡큐님이랑 쿄우님이랑 같이 매직카3를 달아보았습니다.
어찌나 추운지,, 청주보다 더추운것 같더군요,,
대전에서 3시30분에 만나기로 했는데,, 제가 늦장을 부리는바람에 좀늦게 도착했습니다.
그사이 구경오셨던 쿄우님이 장착을 하시고 계시더군요,,(충방회원님들의 여친께서는 다들 미인이다? 맞습니다.)
추운데 장착하시느냐구 기사아저씨도 고생하셨구요,, 먼저장착한 땡큐님과쿄우님이
제차를 장착할때 다같이 매직카3 사용설명서보고 열심히
연습을 하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추위과 혈투끝에 무사히 장착을 마치고 그날저녁 꼼장어맛있게 한다는 집으로
향했습니다. 곰아저씨는 몸이 않좋으셔서 못나오셨습니다. ㅠ.ㅠ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구요,,
꼼장어집에서 솔맨님이랑 합세해서 같이 저녁과 술을 곁들여서 먹었습니다.
쿄우님 여친께서는 추운데도 기다려,, 더우기 저녁먹으러 간곳은 못먹는 꼼장어집,,  죄송스럽습니다.
땡큐님 다음엔 여친분들 생각도 해줘야 겠습니다. ㅋㅋㅋ
술은 물론 대전에 사는 땡큐님과 솔맨님만 술을 드셨지요,,^^;
일랭이님에게도 전화를 때렸지만 늦은시간이라 담에 나오시겠다는,,,
저녁늦께 청주에 와서 지하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집에(8층)와서
매직카를 작동하니 이런~~~~ㅡ,.ㅡ 꼼작도 않하네요,, ㅜ.ㅜ
그래서 배란다에나가서 추운데도 참으며 손을 밖으로 뻗어 작동을하니 간신히 작동이 되다말다
그러네요,, ㅠ.ㅠ

그래서 오늘아침에 다시 지하주차장에서 지상주차장으로 옮기고 다시 집으로와서
작동을하니 정상적으로 작동을 합니다.
뒷쪽방 한구석에서도 작동이 됩니다. (지하에서도 작동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ㅡ,.ㅡ)
아무튼 이만한 가격에 이정도의 성능을 가진 멋진놈으로 장착할수 있도록 열심히
수고해주신 곰아저씨와 땡큐님에게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대만족이구요,, 조만간 땡큐님이  충방 정식공구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참참,,, 오늘이 진짜로 제 생일이네요,, 실제 집에서 해먹는 생일이요!!
스스로 자축해봅니다.  " 브라보야~~ 생일 추카해~~ 마니마니 " 이긍 미티~~미티~~
오늘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