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제주홍보6)축제가 너무너무 많아요~~~
- [울트라]임감독
- 조회 수 290
- 2004.12.02. 18:09
http://mfiles.naver.net/9647a27d6e355be8c1a3/data1/2004/2/1/60/Dandelion_Hill.wma이번에하는 잼나고 맛있는축제랍니다~~~ 방어축제요~~~
제주도는 정말 축제가 쉴틈없이 많이 하는것 같아요~~~
횐님들 1년에 한번이라도 축제 참가해보세요~~`
가족들에게 또는 여인들에게는 큰 추억이 될거랍니다~~~
제주화이팅~~~
티지횐님들 화이팅~~~
멋과 맛이 향연 최남단 모슬포 방어축제...
매년10월부터 2월까지 마라도를 중심으로 방어어장이 형성되는데 이곳에서 멋과 맛이 향연..인 <최남단 모슬포 방어축제>가 펼쳐진다.
최남단 모슬포방어축제는 싱싱한 방어회를 비롯한 다양한 방어요리를 맛 볼수 있으며, 각종 방어 낚시, 현장 방어경매, 손으로 방어잡기 등 직접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주를 이뤄 가족 및 단체 관광객들도 자유롭게 축제를 즐기실 수가 있으며.
또한 선상 방어낚시는 기간내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여 손 쉽게 대형방어를 낚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그리고 노젓기, 풍어제, 해녀물질대회 등 각종 전통 해양문화를 접할 수 있으며 지역 역사 유적지 및 자연 경관도 같이 즐길수 있는 역사 탐방과 명산 순례 등도 있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특색있는 축제이다.
*일시: 2004년 12월 1일 ~ 12월5일..
*장소: 남제주군 대정읍 모슬포항 일원..
#방어 손으로 잡기체험
방어수조에 가득 차 있는 힘찬 방어들을 맨손으로 잡는 체험프로그램
- 진행방법 : 신청자 5인 이상이면 진행, 제한시간내 많이 잡기
- 대형수조 3개와 어린이, 여성 전용수조 운영
- 참가비 : 일반인 10,000원 , 어린이 5,000원
#방어낚시대회
- 도민 및 관광객 가족단위로 이루어지는 체험 배낚시
- 사전 접수 및 현장 접수로 이루어지는 선상 릴 낚시대회
- 가족배낚시 : 12월 4일~5일 매시간 운영하며 참가비는 1인 10,000원
- 선상릴낚시 : 12월 2일~5일 (4일간)
- 참가방법 : 예약 및 현장 접수 후 바로 출발 5시간 단위
- 참가비 : 척당 25만원 (미끼 및 기본장비 포함)
#방어시식코너
축제 기간내내 방어시식코너를 운영합니다.
관람객 매일 1,000명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하는 방어시식코너
- 12월 3일 ~ 12월 5일 16시 까지
- 매일 1,000명 대상
#문의처: 064)794-8036
#가는 길: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국제공항에서 95번도로(서부관광도로)를 이용하여 방어축제 행사장(대정읍 모슬포/ 자동차로 약60분거리)으로 이동
<시외버스 이용 (서부산업도로 1시간 소요, 일주도로 1시간 50분 소요)>
@▼여행뉴스에 소개된 방어요리..
쌀쌀한 바람이 제법 기세를 더해가는 계절, 방어가 제철을 맞았다. 난류성 어종인 방어는 봄과 여름에는 북쪽에서 회유하다가 추운 계절을 맞아 남쪽으로 옮겨 오게 되는데, 국토 최남단의 모슬포 인근은 매년 이 계절을 맞아 통통하게 살이 오른 방어가 제철을 맞아 풍년이다. 생선은 그 색에 따라 ‘흰 살 생선’과 ‘붉은 살 생선’으로 구분된다.
방어와 고등어, 정어리 등 장거리를 유영하는 어종이 대개 붉은 빛을 띄고 있으며, 광어나 돔과 같이 한정된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어종이 흰 살 생선에 속한다. 이중 비교적 고가로 판매되는 생선들은 육질이 단단해서 씹히는 맛이 월등한 흰 살 생선이 대부분이지만, 실제로 보다 많은 영양소를 갖고 있어 건강에 좋은 것은 붉은 살 생선이다.
등 푸른 생선이 몸에 좋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바, 붉은 살 생선에는 불포화 지방산인 DHA와 EPA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생선류를 주식으로 하는 에스키모들의 심장병 사망률은 비슷한 풍토에 속하는 덴마크인의 절반 정도 수준에 불과하다고 한다. 이는 생선 기름이 혈관을 확장시키?작용을 하며 염증을 억제하여 손상된 혈관을 회복하기 때문이며, 면역 체계를 활성화시키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탁월하다고 한다.
겨울철에 그 맛의 피크를 이루는 방어. 그 중에서도 최대 1m까지 자라는 모슬포 방어는 청정한 바다 환경과 거센 물살에서 자라나 육질과 맛이 특히 탁월한데, 그 영양까지 놓치지 않으려면 역시 회로 먹는 것이 제격이다. 특히 이 지역의 방어는 붉은 살 생선답지 않게 씹히는 맛도 좋으며 비리지 않고 담백해서, 많은 이들이 늦가을에서 겨울까지 방어회 맛을 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방어를 이용한 또 다른 요리로는 고소한 기름기가 감도는 구이와 두툼한 살을 얹어내는 초밥이 있으며, 맑게 끓여내는 지리와 얼큰한 매운탕도 입가심으로는 제격이다. 바삭바삭하게 구워낸 방어 머리를 뼈채로 씹어 먹는 것도 무척이나 고소하며,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또 하나의 별미로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그만인 어내장탕이 있다.
마라도와 가파도를 끼고 있어 풍부한 어장이 형성된 모슬포 일대는 방어를 소재로 한 축제가 매년 열릴 정도이니, 저렴하면서도 푸짐한 방어 요리를 맛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지금 모슬포로 향해볼 만하다.
빨간정낭(cks5658)님 글에서 퍼옴
제주도는 정말 축제가 쉴틈없이 많이 하는것 같아요~~~
횐님들 1년에 한번이라도 축제 참가해보세요~~`
가족들에게 또는 여인들에게는 큰 추억이 될거랍니다~~~
제주화이팅~~~
티지횐님들 화이팅~~~
멋과 맛이 향연 최남단 모슬포 방어축제...
매년10월부터 2월까지 마라도를 중심으로 방어어장이 형성되는데 이곳에서 멋과 맛이 향연..인 <최남단 모슬포 방어축제>가 펼쳐진다.
최남단 모슬포방어축제는 싱싱한 방어회를 비롯한 다양한 방어요리를 맛 볼수 있으며, 각종 방어 낚시, 현장 방어경매, 손으로 방어잡기 등 직접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주를 이뤄 가족 및 단체 관광객들도 자유롭게 축제를 즐기실 수가 있으며.
또한 선상 방어낚시는 기간내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여 손 쉽게 대형방어를 낚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그리고 노젓기, 풍어제, 해녀물질대회 등 각종 전통 해양문화를 접할 수 있으며 지역 역사 유적지 및 자연 경관도 같이 즐길수 있는 역사 탐방과 명산 순례 등도 있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특색있는 축제이다.
*일시: 2004년 12월 1일 ~ 12월5일..
*장소: 남제주군 대정읍 모슬포항 일원..
#방어 손으로 잡기체험
방어수조에 가득 차 있는 힘찬 방어들을 맨손으로 잡는 체험프로그램
- 진행방법 : 신청자 5인 이상이면 진행, 제한시간내 많이 잡기
- 대형수조 3개와 어린이, 여성 전용수조 운영
- 참가비 : 일반인 10,000원 , 어린이 5,000원
#방어낚시대회
- 도민 및 관광객 가족단위로 이루어지는 체험 배낚시
- 사전 접수 및 현장 접수로 이루어지는 선상 릴 낚시대회
- 가족배낚시 : 12월 4일~5일 매시간 운영하며 참가비는 1인 10,000원
- 선상릴낚시 : 12월 2일~5일 (4일간)
- 참가방법 : 예약 및 현장 접수 후 바로 출발 5시간 단위
- 참가비 : 척당 25만원 (미끼 및 기본장비 포함)
#방어시식코너
축제 기간내내 방어시식코너를 운영합니다.
관람객 매일 1,000명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하는 방어시식코너
- 12월 3일 ~ 12월 5일 16시 까지
- 매일 1,000명 대상
#문의처: 064)794-8036
#가는 길: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국제공항에서 95번도로(서부관광도로)를 이용하여 방어축제 행사장(대정읍 모슬포/ 자동차로 약60분거리)으로 이동
<시외버스 이용 (서부산업도로 1시간 소요, 일주도로 1시간 50분 소요)>
@▼여행뉴스에 소개된 방어요리..
쌀쌀한 바람이 제법 기세를 더해가는 계절, 방어가 제철을 맞았다. 난류성 어종인 방어는 봄과 여름에는 북쪽에서 회유하다가 추운 계절을 맞아 남쪽으로 옮겨 오게 되는데, 국토 최남단의 모슬포 인근은 매년 이 계절을 맞아 통통하게 살이 오른 방어가 제철을 맞아 풍년이다. 생선은 그 색에 따라 ‘흰 살 생선’과 ‘붉은 살 생선’으로 구분된다.
방어와 고등어, 정어리 등 장거리를 유영하는 어종이 대개 붉은 빛을 띄고 있으며, 광어나 돔과 같이 한정된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어종이 흰 살 생선에 속한다. 이중 비교적 고가로 판매되는 생선들은 육질이 단단해서 씹히는 맛이 월등한 흰 살 생선이 대부분이지만, 실제로 보다 많은 영양소를 갖고 있어 건강에 좋은 것은 붉은 살 생선이다.
등 푸른 생선이 몸에 좋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바, 붉은 살 생선에는 불포화 지방산인 DHA와 EPA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생선류를 주식으로 하는 에스키모들의 심장병 사망률은 비슷한 풍토에 속하는 덴마크인의 절반 정도 수준에 불과하다고 한다. 이는 생선 기름이 혈관을 확장시키?작용을 하며 염증을 억제하여 손상된 혈관을 회복하기 때문이며, 면역 체계를 활성화시키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탁월하다고 한다.
겨울철에 그 맛의 피크를 이루는 방어. 그 중에서도 최대 1m까지 자라는 모슬포 방어는 청정한 바다 환경과 거센 물살에서 자라나 육질과 맛이 특히 탁월한데, 그 영양까지 놓치지 않으려면 역시 회로 먹는 것이 제격이다. 특히 이 지역의 방어는 붉은 살 생선답지 않게 씹히는 맛도 좋으며 비리지 않고 담백해서, 많은 이들이 늦가을에서 겨울까지 방어회 맛을 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방어를 이용한 또 다른 요리로는 고소한 기름기가 감도는 구이와 두툼한 살을 얹어내는 초밥이 있으며, 맑게 끓여내는 지리와 얼큰한 매운탕도 입가심으로는 제격이다. 바삭바삭하게 구워낸 방어 머리를 뼈채로 씹어 먹는 것도 무척이나 고소하며,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또 하나의 별미로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그만인 어내장탕이 있다.
마라도와 가파도를 끼고 있어 풍부한 어장이 형성된 모슬포 일대는 방어를 소재로 한 축제가 매년 열릴 정도이니, 저렴하면서도 푸짐한 방어 요리를 맛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지금 모슬포로 향해볼 만하다.
빨간정낭(cks5658)님 글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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