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병원 스카웃 될시 우리 원장님이 나에게 하신 약속
- *바다*주성재
- 조회 수 680
- 2004.09.02. 14:25
1. 근무시간 09:00-18:00 가 현재 08:30-19:00로 변경(미안하다 아무런 말 없음) 이후 스케줄 완전 다 빵구남..그래도 묵묵히 참음.
2. 공휴일과 일요일은 무조건 휴무 가 현재 공휴일 13:00까지 근무..일요일도 봉사진료 생각하신다 함..젠장 니미..도대체 언제 쉬라고?
3. 명절 연휴 편안히 휴가 기분으로 지내자.가 명절 당일 하루 쉬고 근무..갈수록 태산...절대 안된다 뻐팅기고 있음..
4. 급여 문제..약속 금액 70%만 지급..보너스두 200%=>100%
이유인 즉슨...내가 그렇게 할려고 그런게 아니라 병원이 어려워서 조정한다..
젠장...@$#%@#$
입에서 욕이 줄줄 나오는 상황...미안하다 소리 한마디도 안함..그게 더 열받음..
젊으니까 돈은 좀 덜 받는다 쳐도 도대체 은제 쉬라는거야?
내가 무슨 동남아시아인도 아니고 노동 시간이 ..
더러워서 때리 치우던가 해야지..
서울에서 근무 잘하고 있는 사람 사정사정 해서 끌고 내려왔으면 더 잘해주지 못할 망정...
갈수록 악조건이 되어가니 환장할 노릇...
오늘은 참다참다 못해...성질나서 지금까지 근무안하고 뻐티는중...
나두 몰라 짜를라면 내 서울 생활이랑 직장 다 보장하고 원상태로 돌려주고 짜르,던가..
아님 고소당할 준비하라고 엄포..할 예정/./.
2. 공휴일과 일요일은 무조건 휴무 가 현재 공휴일 13:00까지 근무..일요일도 봉사진료 생각하신다 함..젠장 니미..도대체 언제 쉬라고?
3. 명절 연휴 편안히 휴가 기분으로 지내자.가 명절 당일 하루 쉬고 근무..갈수록 태산...절대 안된다 뻐팅기고 있음..
4. 급여 문제..약속 금액 70%만 지급..보너스두 200%=>100%
이유인 즉슨...내가 그렇게 할려고 그런게 아니라 병원이 어려워서 조정한다..
젠장...@$#%@#$
입에서 욕이 줄줄 나오는 상황...미안하다 소리 한마디도 안함..그게 더 열받음..
젊으니까 돈은 좀 덜 받는다 쳐도 도대체 은제 쉬라는거야?
내가 무슨 동남아시아인도 아니고 노동 시간이 ..
더러워서 때리 치우던가 해야지..
서울에서 근무 잘하고 있는 사람 사정사정 해서 끌고 내려왔으면 더 잘해주지 못할 망정...
갈수록 악조건이 되어가니 환장할 노릇...
오늘은 참다참다 못해...성질나서 지금까지 근무안하고 뻐티는중...
나두 몰라 짜를라면 내 서울 생활이랑 직장 다 보장하고 원상태로 돌려주고 짜르,던가..
아님 고소당할 준비하라고 엄포..할 예정/./.
댓글
9
기아부산닷컴(손경수)
너부리
이종섭
*바다*주성재
*바다*주성재
Haru
알찬ㄱㅐ란(송영석)
네티러브
김광일
14:32
2004.09.02.
2004.09.02.
그 병원 증말 장난 아니네염....
난 울 원장만 세상에서 젤 짠돌이에 김일성돼진줄 알았는데...
우리보다 더하다....
그러니 앤 없는것도 이해가 되네.... 성재님....홧팅...
주결모(주성재 결혼시키기 모임) 다시 결성합시다...
난 울 원장만 세상에서 젤 짠돌이에 김일성돼진줄 알았는데...
우리보다 더하다....
그러니 앤 없는것도 이해가 되네.... 성재님....홧팅...
주결모(주성재 결혼시키기 모임) 다시 결성합시다...
14:38
2004.09.02.
2004.09.02.
14:50
2004.09.02.
2004.09.02.
우리 원장님이 환자들에게 잘하는건 인정합니다.
근데 도대체 직원을 뭘로 생각하는지...
언제는 오늘 회식하자..그래놓구선 병원 구조바꾼다고 9시까지 쌩노가다 하고 맥주 한잔 사주시더군요..
전 승질나서 안마신다 하고 집에 와버렸지만..
비겁하지 않습니까?
첨부터 오늘 짐좀 옮기고 고생했으니 내가 맥주 한잔 사줄께..이게 훨신 더 인간적이고 아름답지 않습니까?
근데 도대체 직원을 뭘로 생각하는지...
언제는 오늘 회식하자..그래놓구선 병원 구조바꾼다고 9시까지 쌩노가다 하고 맥주 한잔 사주시더군요..
전 승질나서 안마신다 하고 집에 와버렸지만..
비겁하지 않습니까?
첨부터 오늘 짐좀 옮기고 고생했으니 내가 맥주 한잔 사줄께..이게 훨신 더 인간적이고 아름답지 않습니까?
14:59
2004.09.02.
2004.09.02.
그나저나 큰일입니다. 이번 추석은 독일에 좀 다녀와야하는데..펑크 나게 생겼으니..
할머니가 독일에 계셔서..
아니 명절은 1년 스케줄인데 자기에게 진작 말 안했다고 안된다는 겁니다..장난하시나...
이보세요 원장님 이 병원 오픈 하기전에 독일 가기로 결정된겁니다..착각하지마세요...
어휴..여기라도 털어놓으니 맘이 좀 진정이 되는군요..힝...
할머니가 독일에 계셔서..
아니 명절은 1년 스케줄인데 자기에게 진작 말 안했다고 안된다는 겁니다..장난하시나...
이보세요 원장님 이 병원 오픈 하기전에 독일 가기로 결정된겁니다..착각하지마세요...
어휴..여기라도 털어놓으니 맘이 좀 진정이 되는군요..힝...
15:01
2004.09.02.
2004.09.02.
흠...그 분 참 직원 관리 못하시네요..
저도 회사 옴기면서~약속 제대로 지키는 거 못봤어요.
항상 믿고 따라갔다가 실망을 하죠.
일보다는 주변 사람들에 의해 더 힘들어지는게 사회인가봐요
힘내세용^^;;
저도 회사 옴기면서~약속 제대로 지키는 거 못봤어요.
항상 믿고 따라갔다가 실망을 하죠.
일보다는 주변 사람들에 의해 더 힘들어지는게 사회인가봐요
힘내세용^^;;
15:10
2004.09.02.
2004.09.02.
15:18
2004.09.02.
2004.09.02.
15:47
2004.09.02.
2004.09.02.
흠 이거 대략낭패네여~~
우짜쓰까나~ 원장님실이 8층이라고했죠?
흠 지가 스포사믄 HID 달아가꼬 8층에다가 쏴버릴까여?
눈좀부시라거? 상향등으로다가~~ ㅎㅎㅎ
힘내시고 인생뭐있습니까? 티지가있으니까 참으셔요~~
글고 돈벌어가 장가가신담서 직장때리치믄 않돼져~~ 운제 장가가실라거
우짜쓰까나~ 원장님실이 8층이라고했죠?
흠 지가 스포사믄 HID 달아가꼬 8층에다가 쏴버릴까여?
눈좀부시라거? 상향등으로다가~~ ㅎㅎㅎ
힘내시고 인생뭐있습니까? 티지가있으니까 참으셔요~~
글고 돈벌어가 장가가신담서 직장때리치믄 않돼져~~ 운제 장가가실라거
18:55
2004.09.02.
2004.09.02.
자고로 사용자는 약속을 철저히 지켜야 하는디......
약속보담 좀더 잘 해줘야지....
걱정하지 마세요. 내가 정모때 김밥 싸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