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광역장님은 골프맨님입니다.

왕성한 활동도 하셨고,많은 고생도하셨죠.

오지랖떤다고 타 회원차량도 휴가써가면서 작업도와주고..주최하고 모임도 주최하고..

젊은 혈기에 무리한(너무 잦은 모임 1주5회) 번개도 잦았죠.

그때 정말 광역장을 죽여버리고싶기도했지만....기름값만 거의 60만원씩 썼네요..번개간다고..

지금 생각하면 추억이 새록새록 돋습니다.

그랬던 광역장도 이제 장가를 가고..생업에 매달리다보니 아름다웠던 추억을 뒤로하고 생존을위해 살아갑니다.

그렇기에 이제 우리도 광역장님을 편하게 보내야되지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광역장이라는 자리를 짊어지고 가기엔 너무 늙어버린것 같습니다.(36세)

그래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한분을 추천하고싶습니다.

"상북이도다"님을 전 개인적으로 추천을 합니다.

일단 상북이도다님을 추천한 이유는 젊은 혈기/ 차에대한 애정/ 인터넷이 자유로운 직업/번개의 참석률/인지도등

이러한 사유로 상북이도다님을 추천합니다.

다른 가족분들중에 추천하실만한분 계시면 추천해주시면 충분히 검토하여 운영자님께 의논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평 회원인 내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활발했던 경상방이 조금씩 작아진다는 기분..애정이라고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세대 교체건은 골프맨님이 바라는 내용입니다.)

골프맨 하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