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요즘..지갑은 가벼워지고 마음도 가벼워지네요..ㅎㅎ
- [경]햇볕마루
- 조회 수 1542
- 2013.06.18. 22:03
지갑이 가벼워 지는만큼 제 마음도 가벼워집니다..
지갑은 가벼워지지만 그만큼 좋은 사람들과 만나서 마음이 가벼워지구요..
그리고 덕분에 제차도 이제 멋지게 변화되고 있네요..
그렇지만 전 알고 있습니다..아마도 나이탓이겠지만..돈보다 중요한게..
사람이란것을요..그리고 정이란것도요..
그리고..그 사람들이..준 정만큼 감사하며..지켜야한다는것을요..
제가 부자는 아니지만..그렇다고 남들 눈치보는 정도 아니지만..
저는 동생들이랑 이것저것 작업하고..그냥 국밥 한그릇 사줄수 있는 정도의 능력은 됩니다..
가끔씩..비싼 한우는 못사줘도..대패삼겹살1900원짜리 사줘도 그냥 고맙게 맛있게 먹어주는 동생들이 전
고맙고 감사할뿐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것은..국밥한그릇 앞에 놓고 웃으며 기분좋게 맛있게 먹을수 있는 그런
마음이 좋구 그런 동생들이 좋습니다..
손이 지저분 해져도 그냥 웃으며 쓱슥 문지르고..웃는 사람들..
국밥한그릇에 그렇게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주저리 주저리 비오는날....고마운 동생들이 생각납니다...
어느 영화의 대사처럼...우린 친구아이가..친구 끼리는 미안한거 없다 아이가..
그말이 그렇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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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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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2013.06.19.
ㅋㅋ..괜찮아..지갑은 가벼워도 마음은 차곡차곡 부자되는거라..언젠가 내가 국밥살돈 없으면 사랑하는 동생들이 사주겠지..뭐..안사주면..할수없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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