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침에 마누라한테 발렸습니다.
- [경]기초수급자
- 조회 수 1019
- 2012.08.04. 08:56
오늘아침에 샤워를 하고 캐비넷을 열었는데...수건이 없는겁니다.
솔직히 한 5초 망설였습니다.
아들놈 수건을 쓸지 아니면 맨발로 까치발해서 수건가지로 가느냐..
솔직히 물묻은발로 집구석 해집고다니면 와이프들이 뭐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그냥 애기도 자고 애기 엄마도 자길래..
몰래 애기수건으로 좀 닦았습니다.
양심상 중요부위는 안닦았습니다
열심히 닦고있는데...
갑자기 욕실 문이 열리면서
"오빠 근데 수건없는데 뭘로 닦....."
나: 아...그....그게 그게 아니라....수건이...
오늘의 교훈: 애기 수건은 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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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4.
2012.08.04.
행님 저번에도 .. 그러고 이번에도 그랬군요 ㅋㅋㅋㅋ
형수님이 애기 너무 챙깁니다 ... 우리땐 안그랬는데 !!!! 우리땐 안그랬는데 !!! -ㅇ-;;
형수님이 애기 너무 챙깁니다 ... 우리땐 안그랬는데 !!!! 우리땐 안그랬는데 !!!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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