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번 주말엔 뭘해야할지 ^^
- [경]트릭™
- 조회 수 616
- 2012.05.22. 17:0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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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3
2012.05.22.
2012.05.22.
17:38
2012.05.22.
2012.05.22.
사람인연이라는게 어디서 어떻게 만날지 모르는거잖아욯..ㅎㅎ
연애를 해보고 사람을 많이 만나본 사람들은 금방 알게되요.
저런 상황에서 연락처 주고 받아봐야..
문자 몇 통 전화 몇 번 하다가 자연스레 잊혀질 사람이라는거요..ㅋ
그 당시에 저 처럼 사람은 멀쩡한데 혼자서 여행다니는 성격이었으면
어느정도 나처럼 자유분방한 타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나 같은 타입은 연락처 주고받아봐야 뭐도 안 된다는 걸
아주 잘 알고 있는거죠..ㅎ
사람은 말 걸기 전에 몇 번 처다만 봐도. 저 인간이 뭘 원하는지
어디까지 진도를빼야 하는지 대충 나오니까요 ㅎ
그리고 저는 짧은 옷을 입은 여자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 때 입고 있었던 옷이 짧은 분홍색 주름치마에 흰 티셔츠에
개나리색 얇은 가디건을 걸치고 있었는데요..
그런 옷을 입고 난간에 기대어 상체를 15도 이상 숙인다는 것은.
남들이 보던 말던 신경을 안 쓰는 타입이고. 조심성이 없는
사람이라 판단을 해서...ㅋㅋ
사귈것도 아닌데 뭘 그리 따지냐구요..
사람인연은 어떻게 될 지 모르거든요. 여자구경하러 가다가
세차장에 웬 여자가 있어서 들렀다가 3년동안 연애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ㅋ
제가 좀 못뗏고 계획적이고 주도면밀하고 악당입니다 ㅎㅎ
연애를 해보고 사람을 많이 만나본 사람들은 금방 알게되요.
저런 상황에서 연락처 주고 받아봐야..
문자 몇 통 전화 몇 번 하다가 자연스레 잊혀질 사람이라는거요..ㅋ
그 당시에 저 처럼 사람은 멀쩡한데 혼자서 여행다니는 성격이었으면
어느정도 나처럼 자유분방한 타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나 같은 타입은 연락처 주고받아봐야 뭐도 안 된다는 걸
아주 잘 알고 있는거죠..ㅎ
사람은 말 걸기 전에 몇 번 처다만 봐도. 저 인간이 뭘 원하는지
어디까지 진도를빼야 하는지 대충 나오니까요 ㅎ
그리고 저는 짧은 옷을 입은 여자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 때 입고 있었던 옷이 짧은 분홍색 주름치마에 흰 티셔츠에
개나리색 얇은 가디건을 걸치고 있었는데요..
그런 옷을 입고 난간에 기대어 상체를 15도 이상 숙인다는 것은.
남들이 보던 말던 신경을 안 쓰는 타입이고. 조심성이 없는
사람이라 판단을 해서...ㅋㅋ
사귈것도 아닌데 뭘 그리 따지냐구요..
사람인연은 어떻게 될 지 모르거든요. 여자구경하러 가다가
세차장에 웬 여자가 있어서 들렀다가 3년동안 연애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ㅋ
제가 좀 못뗏고 계획적이고 주도면밀하고 악당입니다 ㅎㅎ
17:55
2012.05.22.
2012.05.22.
12:45
2012.05.23.
2012.05.23.
님도 헤어지셨군요
저도 한달 전쯤 빠빠시 했습니다
첨엔 막막하지만 이래저래 바쁜 주말 보냅니다 ㅎㅎ
헤어지고 한달새 만난 여자 5~6명 ㅎㅎ
허나 맘에드는 여자는 아직 없고 ㅋㅋ
선자리까지 드러오네요 ㅎ
저도 한달 전쯤 빠빠시 했습니다
첨엔 막막하지만 이래저래 바쁜 주말 보냅니다 ㅎㅎ
헤어지고 한달새 만난 여자 5~6명 ㅎㅎ
허나 맘에드는 여자는 아직 없고 ㅋㅋ
선자리까지 드러오네요 ㅎ
21:43
2012.05.22.
2012.05.22.
12:46
2012.05.23.
2012.05.23.
13:37
2012.05.23.
2012.05.23.
14:16
2012.05.23.
2012.05.23.
17:58
2012.05.23.
2012.05.23.
-ㅅ- 전 그냥 이러저래 차몰고 바다 보고 돌아댕기고 있어요 ㅋ
경방분들 이래저래 다들 솔로 전향중이신가봐요 ㅠ_ㅠ
남일 같지 않네요..
다들 좋은 분 만나셔서 서로 보면서 웃었으면 싶네요
경방분들 이래저래 다들 솔로 전향중이신가봐요 ㅠ_ㅠ
남일 같지 않네요..
다들 좋은 분 만나셔서 서로 보면서 웃었으면 싶네요
10:57
2012.05.23.
2012.05.23.
12:46
2012.05.23.
2012.05.23.
19:42
2012.05.23.
2012.05.23.
급 솔로로 전향후에 몇 달 안 되서 결혼하는 사태가..ㅋ
솔로끼리 드라이브 한 번 갈까요~ 훗...
여자 사람을 원하시면 제 차에 3명까지 같이 데려가드림..ㅎ
뻥 아니고 진짜임.. 아는 동생들 친구들한테 같이 드라이브 가자고 하면
좋다고 신난다고 따라옴..ㅎ 어린애들이 다 그래요..^^
어디 놀러간다하면 다 좋아해요 손에 쭈쭈바 쥐어주면 더 좋아하고 ㅋ
솔로끼리 드라이브 한 번 갈까요~ 훗...
여자 사람을 원하시면 제 차에 3명까지 같이 데려가드림..ㅎ
뻥 아니고 진짜임.. 아는 동생들 친구들한테 같이 드라이브 가자고 하면
좋다고 신난다고 따라옴..ㅎ 어린애들이 다 그래요..^^
어디 놀러간다하면 다 좋아해요 손에 쭈쭈바 쥐어주면 더 좋아하고 ㅋ
13:03
2012.05.23.
2012.05.23.
14:18
2012.05.23.
2012.05.23.
14:19
2012.05.23.
2012.05.23.
17:56
2012.05.23.
2012.05.23.
18:00
2012.05.23.
2012.05.23.
형님.. 된장년들 말고 일단 대부분의 여자들이 원하는 조건에 합당하면
제가 하나 해줌니다. 일단 운동하셔서 저 처럼 건강하게 만드시고
담배를 끊으시고 차는 순정으로 돌리시길 바람니다 ㅋㅋ
제가 하나 해줌니다. 일단 운동하셔서 저 처럼 건강하게 만드시고
담배를 끊으시고 차는 순정으로 돌리시길 바람니다 ㅋㅋ
14:21
2012.05.23.
2012.05.23.
순정에 담배는 안피고 술도 못해요.. ㅋㅋ
요즘 앞배가 슬슬 나오는데 저도 운동 열심해야겠어요 ^^*
저는 근육이 안나오는 체질이라 소시쩍에 아무리 헬스를 해도 ㅠㅠ....
그러다 지쳐서 포기한 케이스입니다...ㅋㅋ
트레이너도 그러더군요.. 체질이라고...ㅎㅎㅎ
나도 배에 왕짜 한번 새겨보고싶네요~~
아 그리고 조건은 어떤조건일까요? ㅎㅎ
요즘 앞배가 슬슬 나오는데 저도 운동 열심해야겠어요 ^^*
저는 근육이 안나오는 체질이라 소시쩍에 아무리 헬스를 해도 ㅠㅠ....
그러다 지쳐서 포기한 케이스입니다...ㅋㅋ
트레이너도 그러더군요.. 체질이라고...ㅎㅎㅎ
나도 배에 왕짜 한번 새겨보고싶네요~~
아 그리고 조건은 어떤조건일까요? ㅎㅎ
17:54
2012.05.23.
2012.05.23.
야야
내차 이정도면 순정이지 내차가 왜~~~~~~
운동 나도 예전에 운동 마니 했는데
트릭님처럼 살 드릅게 안쩌;;;;;;
근육도 안붙고...ㅠㅠ
담배까이꺼 생기면 끊는거야 가능허지 ㅋㅋㅋㅋㅋ
나 딴건 몰라도 담배 끊는건 자신있따 ㅋㅋ
난 내맘데로 끊었다가 폈다가 ㅋㅋㅋㅋㅋㅋ
내차 이정도면 순정이지 내차가 왜~~~~~~
운동 나도 예전에 운동 마니 했는데
트릭님처럼 살 드릅게 안쩌;;;;;;
근육도 안붙고...ㅠㅠ
담배까이꺼 생기면 끊는거야 가능허지 ㅋㅋㅋㅋㅋ
나 딴건 몰라도 담배 끊는건 자신있따 ㅋㅋ
난 내맘데로 끊었다가 폈다가 ㅋㅋㅋㅋㅋㅋ
21:22
2012.05.23.
2012.05.23.
22:23
2012.05.23.
2012.05.23.
에혀
나도 운동해서 니처럼 되고 싶지만서도
운동할 힘이 음네 ㅠㅠ
진짜 저질체력되서 5분 뜀박질 하고나면 한 30분은 쉬어야 고른숨을 쉬고 그러니 ㅋㅋㅋㅋㅋ
군대에서 축구할때는 끝에서 끝 몇번을 왕복해도 멀쩡하던데 ㅋㅋㅋㅋㅋ
나도 운동해서 니처럼 되고 싶지만서도
운동할 힘이 음네 ㅠㅠ
진짜 저질체력되서 5분 뜀박질 하고나면 한 30분은 쉬어야 고른숨을 쉬고 그러니 ㅋㅋㅋㅋㅋ
군대에서 축구할때는 끝에서 끝 몇번을 왕복해도 멀쩡하던데 ㅋㅋㅋㅋㅋ
23:09
2012.05.23.
2012.05.23.
그럼 운동을 할 힘을 만드시면 되지요..ㅎ
기초체력부터 기르시면 됩니다.
운동이란게 별 거 없어요.
그냥 살살 시작해서 조금씩 올라가면 되요..ㅎ
헬스장가서 몸 키울 것도 아니니..ㅎ
5분 뜀박질에 30분을 쉬어야 고른숨이 나오면
일단 여자는 만나지 마세...아 아님니다. ;;
기초체력부터 기르시면 됩니다.
운동이란게 별 거 없어요.
그냥 살살 시작해서 조금씩 올라가면 되요..ㅎ
헬스장가서 몸 키울 것도 아니니..ㅎ
5분 뜀박질에 30분을 쉬어야 고른숨이 나오면
일단 여자는 만나지 마세...아 아님니다. ;;
23:17
2012.05.23.
2012.05.23.
11:21
2012.05.24.
2012.05.24.
22:11
2012.05.24.
2012.05.24.
08:50
2012.05.25.
2012.05.25.
이래서 애인에게만 홀릭을 하면 안 되나봅니다.
저는 애인이 없더라도 공사다망한 인간이라..ㅋ
쓸데없이 바쁜사람입니다 ㅎ
취미를 하나 만들어보세요..^^
어느 노래가사에 고독이 꼭 나쁜 것은 아니라고 햇습니다 ㅋ
저는 그래요. 애인이 있어도 가끔은 혼자 있는게 좋았고
지방으로 혼자 드라이브가고 그랬는데..ㅎ
혼자다니다보면 저 처럼 혼자 여행온 사람들과 우연히
친해질수도 있구요 ㅎ 그렇게 친구도 만들고 ㅋ
오래전에 7번 국도 따라서 바람쐬다가 무슨 휴게소?
전망대 비슷한 곳이었는데 그냥 경치 구경하려고
차 세웠는데 바로 옆에 또 한대가 주차를 하더라구요.
여자분 혼자서 내려서 기지게 펴시길레 혼자서 왔구나 싶었죠..ㅎ
저랑 비슷한 마음인가? 싶어서 커피 하나 건네드렸네요..ㅎ
어디서 왔고 뭐하느라 혼자 돌아다니냐며 이런저런
가벼운 대화도 하고..그 상황에서 연락처 따서 주고 받는 건 웃긴거같고.
그렇게 지나가는 인연은 지나가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맞는 거 같아서
저 부터 시동걸고 출발해버렸다능..ㅋ
아~ 갑자기 안 어울리게 로맨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