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횡하니 다니고 있습니다 허나 지르고싶으면 지르셔야죠ㅋ

테인하세요.
운전석은 요철 및 웅덩이 제외하면 승차가 순정보다 타이트 하고 좋은듯
뒷자리는 그닥 승차감 떨이지지만 살짜기 다니시면 될듯...
저도 오늘 처가집간다도 마눌님이랑 4살딸래미 태우고 살살 차 몰고 다녔어요.
아직 마눌님은 승차감 변한줄 잘모름 ㅎㅎ

테인을 했다가.. 뺀 사람으로써..말리고 싶네요..
가족이 있다면 말입니다. 저도 와이프만 있을때는 뒤에 탈 일이 없으니..그냥 하고 다녔는데..
아기가 태어나면서... 와이프가 빨리 원래대로 하라고 하더군요..
앞자리는 괜찮은데.. 뒷자리는 정말 포터보다..별로 입니다. 집에 포터가 있거든요..

다운하면 보기는 좋습니다. 하나를 하면 하나를 잃어야 하지요~~
다운을 하셔도 아마... 다시 원래대로 할꺼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
결국 비용만 들어갑니다. ㅎㅎ 제가 그러했으니..말씀드립니다. ^^

승차감을원하시면, 자세는 무조건 포기해야 됩니다.
아니면 승용으로 가셔야 되는데, 승용도 자세 따진다면, 승차감 포기해야 되구요, 물론
SUV보단 조끔 더 나은정도이지만, 순정승차감은 안나오죠..

적당히 만족하시고 타고 싶으시면..
종발타입이 괜찮기는 한데, 댐퍼랑 스프링 조합문제로 인해서 한계점은 있다는걸 아셔야 됩니다.

다운된 차량을 한번 타보시고 결정하세요...
저도 집이 창원인데 부산가서 타보고 장착하였죠..
저는 미리 타보고 결정한거라 후회는 없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