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천에서 부산 여행 가려 해는데.. 코스좀 봐주세요..
- [서경]빠방이
- 조회 수 1201
- 2011.10.14. 13:14
10월 16일... 부산에서 대학동문 형님이 결혼 하셔서..
여자친구와 함께 오늘 내려 가려합니다.. ㅜ.,ㅜ
잘 곳도 못정하고 그냥 가려 합니다..
우선 1시간 동안 열심히 뒤져본 결과.. 태마는 맛집투어인데...맛집과 여행 장소가 잘 안맞는거 같아요..
14일 일정 : 이천 출발(14일) -> 용귱해물야채쟁반짜장 -> 숙소>
숙소 못정함. ㅜ.,ㅜ
15일 일정 : 아침 식사(못정함) -> 용궁사 -> 쌍둥이돼지국밥 -> 동백공원 (요기에 무료주차 후 지하철 이용) ->
이기대공원? 황령산봉화대? (못정함) -> 자갈치시장 -> 양씨네횟집 -> 부산족발(야식으로 살것)
->해운대 근처 숙소 (못정함)
16일 일정 : 아침 (못정함), -> 못정함 ->11~1시쯤 결혼식 참석 -> 이천 돌아오기...
못정한 부분좀 추천 해주세요.. ,.ㅜ,.ㅜ 잠시후 14시에 출발 하는데.
내일 가려 했는데.. 여친이 오늘 가자고 하여 급해 졌네요..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내려가며 열심히 스포넷 확인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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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2
2011.10.14.
2011.10.14.
차량을 가지고 오시는것 같은데 라인이 좀 꼬여 있군요
14일 일찍 출발해서 용궁쟁반드시고 바로 옆 용궁사구경-> 광안리 이동해서 적당한 숙소 정하고 민락회센터 & 수변공원에서 소주한잔하시고 주무셈(용궁쟁반 너무 기대는 마시고 용궁사도 너무 기대는 마셈)
15일 광안리 해변가 콩나물해장국 드시고 동백공원(누리공원) 가셨다 신세계 백화점 쇼핑하시던지 마시고
이기대 보고 쌍둥이 국밥드시고 자갈치행하셔서 구경하시고 황령산행(이기대는 지하철로 못갑니다, 황령산은 가되 1시간반 걸어올라가야함다. 둘다 차가지고 가세요)하셔서 원하던 일정으로 도시고 해운대 복귀 숙박
16일 시원한 대구탕(달맞이고개에있는것)이나 아저씨 대구탕 집(미포에 있음)둘중에 한곳가셔서 해장하시고 베스타 온천가서 피로푸시고 결혼식 참석하세요
이상 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14일 일찍 출발해서 용궁쟁반드시고 바로 옆 용궁사구경-> 광안리 이동해서 적당한 숙소 정하고 민락회센터 & 수변공원에서 소주한잔하시고 주무셈(용궁쟁반 너무 기대는 마시고 용궁사도 너무 기대는 마셈)
15일 광안리 해변가 콩나물해장국 드시고 동백공원(누리공원) 가셨다 신세계 백화점 쇼핑하시던지 마시고
이기대 보고 쌍둥이 국밥드시고 자갈치행하셔서 구경하시고 황령산행(이기대는 지하철로 못갑니다, 황령산은 가되 1시간반 걸어올라가야함다. 둘다 차가지고 가세요)하셔서 원하던 일정으로 도시고 해운대 복귀 숙박
16일 시원한 대구탕(달맞이고개에있는것)이나 아저씨 대구탕 집(미포에 있음)둘중에 한곳가셔서 해장하시고 베스타 온천가서 피로푸시고 결혼식 참석하세요
이상 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16:13
2011.10.14.
2011.10.14.
감사합니다. .
이천에서 오기 엄청 힘드네요. ㅜ,.ㅜ 퇴근후 오는 거라..
이제 도착 했네요.. 내일은 말씀해주신 광안리 근처에 숙소 잡고 회센터 가봐야 겠네요~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이천에서 오기 엄청 힘드네요. ㅜ,.ㅜ 퇴근후 오는 거라..
이제 도착 했네요.. 내일은 말씀해주신 광안리 근처에 숙소 잡고 회센터 가봐야 겠네요~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20:48
2011.10.14.
2011.10.14.
22:13
2011.10.14.
2011.10.14.
22:34
2011.10.14.
2011.10.14.
22:36
2011.10.14.
2011.10.14.
ㅜ,.ㅜ 수육백반 먹었어야 했는데..2천원 차이지만..
시키고 알았네요 ㅜ,.ㅜ 그래도 돼지국밥 너무 맛있더라구요.. ,
특히 정구지 넣으니..
차는 동백공원 무료주차장에 모셔 두고 다녔어요.. 부산.. 주차비가 장난이 아닌거 같아요.
이번에 부산 가서 너무 맛집만 찾아 다녔다가 저녁에 배탈나서. 혼났습니다..
동백공원 무료주차장옆 선착장? 비슷하게 생긴곳에서 숭어가 무척 많이 잡히던데..
부산살면 매일 그곳으로 낚시 갔을텐데. 너무 부럽더라구요..
시키고 알았네요 ㅜ,.ㅜ 그래도 돼지국밥 너무 맛있더라구요.. ,
특히 정구지 넣으니..
차는 동백공원 무료주차장에 모셔 두고 다녔어요.. 부산.. 주차비가 장난이 아닌거 같아요.
이번에 부산 가서 너무 맛집만 찾아 다녔다가 저녁에 배탈나서. 혼났습니다..
동백공원 무료주차장옆 선착장? 비슷하게 생긴곳에서 숭어가 무척 많이 잡히던데..
부산살면 매일 그곳으로 낚시 갔을텐데. 너무 부럽더라구요..
21:27
2011.10.16.
2011.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