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마을 어떤곳이길래...

ㅋㅋ 이날 울산 에서 지정 카센타 선정건으로 모이는데요.ㅋㅋ
잘하면 커피 마시러 이동가능할지도......

두부마을의 자랑 ^^ ( 등대생각에...)

두부버섯전골을 먹었는데.. 맵지도 않으면서..
각종 버섯과 두부가 잘 어울려서 정말 맛있더라고요.. 버섯이 넘 맛있어서
제가 물어보니깐.. 애느타리버섯이라는데.. 일반 시중에 파는 느타리랑은 다르다고
하더라구염.. 글구여.. 버섯도 통에 직접재배해서 전골에 넣을때 직접 통을 가져와
서 바로 잘라주는데.. 주인아줌마 말씀으로는 살아있는 버섯이라고하던데요^^..
가격은 버섯전골이 (소)20,000 (대)30,000 하는데 공기밥 1,000원별도계산이구염
(소)하나 시키면 어른 3명은 배부르게 먹을수있음.. 우린 둘이서 배터지게 먹었
음.. 기타 다른 밑반찬도 맛있고.. 두부도 넘 넘 고소해염.. 두부보쌈..두부낚지
볶음.. 이런건 15,000원정도하구염.. 순두부찌게..콩비지찌게는 5,000원정도.
근처에 용궁사도있구.. 10분정도 차타고 나오면 송정바닷가도 나오니깐.
횐님들들 꼭 와보세요.. 후회는 안하실껄여???

음... 생각보단 많이 비싸네염...
난 가서 콩비지찌게 먹어야게땅...ㅋㅋ

저도 카센터 선정건에 동참인데용...(-_-;)

등대 형님....새심한 배려...감사합니다...
허나..전 수요일 야간 근무입니다....^^*

바다, 티엔티, TG사랑...필참*^^*
너네들이 가긴 어딜가...
형님이 벙개를 치면, 네 하고 맞아야지 피할려구...
조용히 무릎꿇고 맞아라~~~ㅎㅎ

참고로 삼월이는 위 세명 잡으면 갑니다*^^*

시간이 어떻게 맞출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일단 접수~~~ ^,.^

일단 오늘은 필참각오 하고 있습니다....

형님 전 8시까정 갑니다요....

아 갈수 있겠당....ㅎㅎㅎ
새벽1 시까지만...있어주신다면....ㅎㅎㅎ

밥만먹고 바로 가야할 듯 하지만..

고기가 아닌듯 하니..한번 들러볼까요??

덕분에 반가운 얼굴들 많이 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