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최근 한달간 제차를 저희 아버지가 타고 다니다 오늘 차쓸일이 있어서

잠깐 나갔다가 오랜만에 세차를 하러갔습니다..세차를 하면서 도어스커프쪽을

닦을려고 보니 뒷자석 왼쪽 도어스커프에 탄 흔적이 있는겁니다;; 물론 LED에 불도 안들어왔구요..

나머지 세군데는 불도 들어오고 이상이 없었습니다..날도 어둡고해서 내일 밝은데서 한번 뜯어봐야지하고

집으로 오는길에 계기판을 보니 차 문이 열려있다는 경고등이 들어와있는겁니다..그래서 잠깐 멈추고 차문을

다시 다 닫았죠..경고등이 없어졌다가 차운행을 하니 이제는 깜빡거리네요;; 도어스커프 탄부분은 시간이 좀

지난것 같았고 계기판에 경고등은 세차하기전에 떴는지 후에 떴는지 모르겠네요ㅡㅡ 일단 주차를 하고 경보기로

문을 잠궜는데도 계기판에 경고등이 계속 깜빡거립니다..이거 그냥 놔둬도 문제가 없을까요? 밧데리가 방전된다든지..

도어스커프를 업체에 돈주고 작업을 했었는데 그 업체에 다시 가봐야할지 어떡할지 모르겠어요..

고수님들 도와주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