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결혼이란 모르는 남녀가 어떤 기회에 우연히 만나 교제를 한다든가 아니면 누구의 소개로 교제를 하다가 마음이 굳혀져 결국은 한 평생의 반려자로 맞아 인륜대사(人倫大事) 혼례식(婚禮式)을 올리게 되는 것입니다.

신혼에서는 한 해 두 해가 지나면 결혼 전에 두 눈으로 하나하나 챙겨 봤던 것을 버리고 한 쪽 눈을 감고 한 호흡을 쉬며 여유 있고 너그럽게 대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때로는 괴로울 때도 있고 때로는 후회할 때도 있습니다. 365일 신혼이 달콤하고, 나만 위해주고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인생(人生)살이가 쓴 맛 단맛 다 보고 느끼면서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하나하나 느끼고 깨닫고 또 반성도 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여기에 그러한 것을 이겨내는 비법이 있다는 것을 알면 천둥번개가 쳐도 두렵지 않습니다.

그것은 바로‘양보하는 것’이랍니다.


경상방 고문으로 계시는 바이오(윤동환)님께서
드디어 솔로 생활을 청산하시고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소 : 경북 성주 성일웨딩 본관 2층 무지개홀 (054)933-5800
         경북 성주군 성주읍 삼산리 429

시간 : 2010년 10월 24일 일요일 낮 12시20분


*바이오(윤동환) : 011-505-8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