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시내 피서~!
- [경]ㄱㅐ란
- 조회 수 359
- 2010.08.23. 08:51
||0||0토욜날 아버님 기일이였는데
에어컨 없이 제사 지내려고 하니 고역이더군요...^^;;
열대야라 잠도 잔듯안잔듯...
일욜 낮에는 찜통더위라 집안에서 복지부동하다
저녁에 드뎌 참지 못하고
온집안 식구를 태우고 피서 감행
마트는 식상한지라 백화점에 가려했드니 폐점시간...ㅡㅡ;;
그래서 옛추억을 따라 찾아간 곳이 황령산 되긋습니다.
집에서 출발할때 저녁 8시반 31도였는데
올라가니 27도에 바람 씽씽붑니다
왜 진작 생각이 안났을까요
한때는 벙개도 무자게 치던 곳이였는덱...ㅋㅋㅋ
딸애 낳고는 처음이네요
연애할때는 자주 올라왔던데...
아베크족들 짱박히던 개구멍은 다 막혔군요...ㅎㅎㅎ
전면으로 오는 차 헤드라이트가 눈이 부셔 햇빛가리게를 앞유리에 붙였드만
지나가는 행인들 기웃거립니다...ㅋㅋ
바람쐬려고 창문다 열어 두어서 눈이 마주칩니다
울딸래미 살짝 웃어줍니다...ㅋ
마눌이랑 이번 주말에도 날씨가
이러면 완전무장해서 하루밤자고 가게 준비해서 다시 올라오기로 하였답니다.
에어컨 없이 제사 지내려고 하니 고역이더군요...^^;;
열대야라 잠도 잔듯안잔듯...
일욜 낮에는 찜통더위라 집안에서 복지부동하다
저녁에 드뎌 참지 못하고
온집안 식구를 태우고 피서 감행
마트는 식상한지라 백화점에 가려했드니 폐점시간...ㅡㅡ;;
그래서 옛추억을 따라 찾아간 곳이 황령산 되긋습니다.
집에서 출발할때 저녁 8시반 31도였는데
올라가니 27도에 바람 씽씽붑니다
왜 진작 생각이 안났을까요
한때는 벙개도 무자게 치던 곳이였는덱...ㅋㅋㅋ
딸애 낳고는 처음이네요
연애할때는 자주 올라왔던데...
아베크족들 짱박히던 개구멍은 다 막혔군요...ㅎㅎㅎ
전면으로 오는 차 헤드라이트가 눈이 부셔 햇빛가리게를 앞유리에 붙였드만
지나가는 행인들 기웃거립니다...ㅋㅋ
바람쐬려고 창문다 열어 두어서 눈이 마주칩니다
울딸래미 살짝 웃어줍니다...ㅋ
마눌이랑 이번 주말에도 날씨가
이러면 완전무장해서 하루밤자고 가게 준비해서 다시 올라오기로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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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셨겠네용..
전 부산 살고 있지만 저번 부산번개때 황령산 처음 올라가봤다눈.ㅋ
개란님 애기는 다 나으셨는지요..?
울집 둘째 어제 집에서 뛰다 벽면에 머리를 꽝 얼굴에 한줄 쭈~욱 긋고.ㅋㅋㅋ
딸이지만 완전 하는짓은 머스마...........
전 부산 살고 있지만 저번 부산번개때 황령산 처음 올라가봤다눈.ㅋ
개란님 애기는 다 나으셨는지요..?
울집 둘째 어제 집에서 뛰다 벽면에 머리를 꽝 얼굴에 한줄 쭈~욱 긋고.ㅋㅋㅋ
딸이지만 완전 하는짓은 머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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