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안녕하세요...저 늦게 아들 혼자 델꼬온 레드입니다...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린 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토욜엔 울 마눌을 휴가 보낸 관계로 제가 울 아들을 혼자 봐야 되서요...
부득이하게 아들과 동행을 했네요...
저도 술 좋아 하고 노래 좋아 하는데...ㅠㅠ
많은 형님들과 누님들과 술한잔 기울이면서 인사도 나누고 담소도 나누고 싶었지만 이놈의 아들 덕분에 제대로 한건 하나도 없네용...너무 죄송합니다...
제가 들어 갔을때 왜 크게 인사 하고 들어 가지 못했나 후회가 너무 막심입니다...
그래서 다른 방에 아들 재우고 놀아 보려 무진장 노력 해 봤는데 제 맘 같지 않데요...ㅋㅋㅋ
아들이 안 자서...ㅋㅋㅋ
그래도 괜히 갔다는 생각은 들진 않네요...ㅋㅋㅋ
좋았습니다...담엔 정말 술 많이 기울이구요...잼나게 놀아 봐야 겠어요...
인사도 않고 돌아 온 저 너무 욕은 하지 마시구요...빠른 시일내 많은 분들 다시 만나 인사 제대로 올립지요...
정말 정말 죄송할 따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