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문경새재 귀가췍~~!! ^^
- [서경]성현아빠
- 조회 수 175
- 2010.07.1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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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비가 온다 하길래....
오늘 갈까 말까 많이 망설이다가... 성현이 자전거도 태워줄겸 문경새재로 떴습니다... ^^
가는길에 잠깐 빗방울이 하나둘 떨어졌지만.... 그것도 잠시.... 날이 참 좋더군여... ^^
집에서 10시 40분경 출발하여... 휴게소에서 한번 쉰뒤... 약 1시 20분경 도착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시절....원적도 점촌이고... 두분의 이모님댁이 아직 점촌에 계신터라... 옛기억을 되살리며 문경새재를
거닐었습니다... 성현이는 자전거를 태우고... 자전거 출입 금지였었는데.. 아이것은 게안은지 아무말 안하시더군여.. ^^
글구 성현이가 심심할까봐 초딩 1학년인 초카 아이를 하나 델꼬 갔습니다..
맑은 계곡물이 옆으로 흐르고.. 맨발로 거니는 문경새재길... 넘넘 좋더군여...
성현이가 중간에 힘들다고 안아달라.. 목마태워달라.. 보채서 좀 힘들긴 했지만.. 나름 넘넘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내려오는길에... 문경 오미자로 만든 오미자잼도 사오고... 오미자 유가 사탕도 사오고...
점촌 중앙시장에 들려서 시장구경도하고... 할머님들이 파시는 호박잎과 자두도 사오고...(호박잎은 1,000원에 넘넘 많이 주셨는데... 자두는 5,000원이라는... ㅋㅋㅋ) 그래도 역시나 시골 재래시장은 아직까지... 사람과 사람의 정이 남아 있는듯....
할머니.. 감사합니다.. 많이 파셔여..하였더니....
할머님이 하시는 말씀....
에구구... 내가 오히려 고맙지요.... ^^
넘넘 좋은 문경여행... 담에 또 갈랍니다.. ^^
안운 하시구여... 즐거운 주말 저녁 되셔여.. ^^
어제까지 비가 온다 하길래....
오늘 갈까 말까 많이 망설이다가... 성현이 자전거도 태워줄겸 문경새재로 떴습니다... ^^
가는길에 잠깐 빗방울이 하나둘 떨어졌지만.... 그것도 잠시.... 날이 참 좋더군여... ^^
집에서 10시 40분경 출발하여... 휴게소에서 한번 쉰뒤... 약 1시 20분경 도착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시절....원적도 점촌이고... 두분의 이모님댁이 아직 점촌에 계신터라... 옛기억을 되살리며 문경새재를
거닐었습니다... 성현이는 자전거를 태우고... 자전거 출입 금지였었는데.. 아이것은 게안은지 아무말 안하시더군여.. ^^
글구 성현이가 심심할까봐 초딩 1학년인 초카 아이를 하나 델꼬 갔습니다..
맑은 계곡물이 옆으로 흐르고.. 맨발로 거니는 문경새재길... 넘넘 좋더군여...
성현이가 중간에 힘들다고 안아달라.. 목마태워달라.. 보채서 좀 힘들긴 했지만.. 나름 넘넘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내려오는길에... 문경 오미자로 만든 오미자잼도 사오고... 오미자 유가 사탕도 사오고...
점촌 중앙시장에 들려서 시장구경도하고... 할머님들이 파시는 호박잎과 자두도 사오고...(호박잎은 1,000원에 넘넘 많이 주셨는데... 자두는 5,000원이라는... ㅋㅋㅋ) 그래도 역시나 시골 재래시장은 아직까지... 사람과 사람의 정이 남아 있는듯....
할머니.. 감사합니다.. 많이 파셔여..하였더니....
할머님이 하시는 말씀....
에구구... 내가 오히려 고맙지요.... ^^
넘넘 좋은 문경여행... 담에 또 갈랍니다.. ^^
안운 하시구여... 즐거운 주말 저녁 되셔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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