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그저께 했던. 존슨썬팅임.

일단..필름 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음...우글거림이 있고. 선명치 않음. 열차단 성능도 시원찮음.
낮은 등급(ch50) 이라서 그런것 같음..

시공자의 능력도 매우 의심됨.. 여기저기 스크래치며 기포, 그리고 먼지가 많이 끼어있음..

시공환경도 매우 불만족.. 용품점 옆에 차려놓고 장사하던데...왁스나 광택, 컴파운드도 있는거봐서..
간단한 외부 관리도 하는곳인것 같음. 밀폐된 공간도 아니고..또 옆에 간단한 정비도 하는곳과 밀폐가 되지않음
바닥도 깨끗치 않음.

몇십분간의 말씨름후....환불을 요청했으나.. 거부..재시공하라고 함...
그래서 운전석 앞부분엔 먼지 안들어가게 할수있다면, 재시공 하라고 했음.

주인 차가지고 작업장에 들어가더니, 필름만띠고. 돈은 환불해줌..
주인왈 " 혹시 먼지보다 필름이 맘에 안든게 아닌지?.. 그 등급은 사실 추천 안하는 등급인데~~"

벌써 2번째 전면선팅 실패임... 이번은.첫번째 루마보다 작업결과가 더 못함...
시공자가 아줌마인데.. 머 경북에 최초 여성틴터라고 함. 간판에도 자기 얼굴 걸어놓음..

휴..... 정말 썬팅 한번 재대로 하기 힘듬..
올여름엔 그냥 은반사 전면띠나 하고 댕겨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