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번주 친구 결혼 사회 아이디어좀 주세요 처음이라서 ;;;
- [경]이상명
- 조회 수 305
- 2009.11.11. 13:13
||0||0이번주에 친구결혼이 있는데 부탁을 하길래 한다는 말은 했지만 정말 걱정이네요 식장에서 준 대본대로 하자니 '딱딱할거 같고 해서 경험자분들 노하우를 전수해주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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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7
20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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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
2009.11.11.
2009.11.11.
출장사회 다수 겸험자로써 말씀드리면....^^
지나친 장난끼있는 진행은 어르신들께서 인상 찌푸리시구요..
너무 밋밋한 진행은 재미없어 합니다...
위에 개란님 말씀에 한표!! 이것두 트렌드 있어요..ㅎ
그러나 가장 중요한것은 사회자가 절도있고 정확한 발음과 큰 목소리로 하객의 시선을 모와야 합니다..
진행순서는 모니터 또는 진행표를 보고 읽지만 책읽듯이 중얼거리면 분위기 어수선합니다.
식이 끝나고 행진전 이벤트는 짧고 강한걸로 2개정도가 적당합니다.
그리고 이벤트 전에 꼭 주례선생님과 상의하세요...
결혼식은 엄숙해야한다고 생각하셔서 이벤트 싫어하시는분 엄청 많습니다...
지나친 장난끼있는 진행은 어르신들께서 인상 찌푸리시구요..
너무 밋밋한 진행은 재미없어 합니다...
위에 개란님 말씀에 한표!! 이것두 트렌드 있어요..ㅎ
그러나 가장 중요한것은 사회자가 절도있고 정확한 발음과 큰 목소리로 하객의 시선을 모와야 합니다..
진행순서는 모니터 또는 진행표를 보고 읽지만 책읽듯이 중얼거리면 분위기 어수선합니다.
식이 끝나고 행진전 이벤트는 짧고 강한걸로 2개정도가 적당합니다.
그리고 이벤트 전에 꼭 주례선생님과 상의하세요...
결혼식은 엄숙해야한다고 생각하셔서 이벤트 싫어하시는분 엄청 많습니다...
14:38
2009.11.11.
2009.11.11.
지난주에 서울에서 늦깍이 친구 결혼식이 있었는데요...
신랑이 장모님과 어머님을 업고 앉았다 일어서며 장모님 사랑합니다, 어머님 사랑합니다 세번씩 외치게 하던데..
그거 괜찮더군요..^^
신랑이 장모님과 어머님을 업고 앉았다 일어서며 장모님 사랑합니다, 어머님 사랑합니다 세번씩 외치게 하던데..
그거 괜찮더군요..^^
15:56
2009.11.11.
2009.11.11.
15:56
2009.11.11.
2009.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