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금일 가족들이랑 경주로 바람 쐬러간다고 경부 고속도로 올려서 가는데 뒤에서 비상 깜빡이와 함께 클락숀 빵빵~~하면서 인사해주시는 횐님!! 다시 추월해주셔서 창문 내리고 인사 하고...울횐님을 공도에서 보는게 하도 간만이라 그리고 넘 반가운 나머지 차량 남바도 확인 못했네요!
저야 아직 벙개 한번 나가지 못한 유령이라 막상 얼굴을 보아도 누군지 모르지만 멋져 보였습니다! 물론 모빌도 굉장히 멋지더군요!
마음은 무진장 벙개 참석해서 차를 떠나서 횐님들이랑 친해지고 시푼데 퇴근시간이 월욜 부터 토욜 까지 항상 오후 8시라...늦게 가기도 뭐하고 해서 그렇드라고요... 오늘 같은날 안면이라도 터났으면 더더욱 방가웠을껀데라는안타까움이 좀 있네요..
하여간 잠시 동안이였지만 정말 방가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