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반갑습니다 휘잉입니다..ㅎㅎ
다들 추석연휴 가족과 함께 잘 보내고 계신지요..^^
어제 오늘 날씨가 무쟈게 좋으네용..
요즘 스포넷에 쫌 뜸하게 접속햇는데..많이 허전하네용..;;ㅎ

전 엊그제랑 어제랑 이틀 연달아 소개팅이란 걸 했습니다..^0^
정말 하기 싫었는데...친구가 잡아놨다고 나오라고..-_-;;
그래서 엊그제 간호사들과 2:2로 미팅같은 소개팅을 했는데...
와..간호사들 깜짝놀랠 정도로 잘 놀더라구용..ㅋㅋ
계속 머 게임하자고..;; 그래서 주점이란 곳에 가서 게임을 햇드랫죵..ㅋ 왕게임..=_=
후...진짜..별이 별이..☆_☆ 전 그런 게임 처음이였답니다;;ㅋㅋ

그리고 어제는..친구가 정말 괜찮은 동생이 있다고..상처주면 죽인다면서..-0-;;
소개를 시켜주더라구용..ㅎㅎ 만나기 전에 미리 연락해라고 연락처를 줘서 연락을 하면서..친해졋기에..
만나면 안뻘쭘할꺼 같았는데..
으아~~딱..만난 순간..전 얼었습니다..+_+;;
빛이 나더군요..ㅋㅋㅋ 저도 잘난건 하나도 없지만..여자앞에서 왠만하면 기가 죽진 않는데..
어제는..진짜 굳어 있었습니다;;ㅋㅋ 친구놈이..원래 니 그런놈 아니자나 하면서..계속 말 좀 하라고 하는데..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더라구용..ㅎㅎ

2주전에도..한 번 봤던 동생을 만났었는데..그 땐 머 그닥 좋은 느낌이 없었는데..
어제는..계속..잊혀지지가 않네요..+_+

전 혹시나 만나서 나를 보고 실망을 해서 연락이 안될꺼 같아 약간 초조했었는데..
어제도 늦새벽까지 문자를 하면서....
다음주에 만나기로 했던 약속을...내일로 당겼습니다..ㅎㅎㅎㅎ

머 전 여자한테 관심없지만..ㅋㅋ 후....이제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ㅎㅎ
만약..만~~약에 잘되면..전 바로 거제도 갈껍니다..-0-;;ㅋㅋ
거제도에서 진짜..여자친구 없음의 서러움을 달랠꺼에용..ㅋㅋㅋㅋ

아아..참 그 간호사는 어제까지 연락 잘하고..서로 호감을 갖고 있었는데..
그 새로운 애를 만나고는..생각 조차 안나네용..ㅡ,.ㅡ
이럼 안되는거죠??;;ㅎ 아아아아..

뭐 그냥 그렇다구용..ㅋㅋ

다들 추석연휴 잘 보내시구용~~ 항상 안전마크 확인하세요..^^

경방이 너무 조용해서 글을 올렸어용..ㅎㅎㅎ
이만 휘잉이의 주저리 주저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