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조금전 18시30분경 발견했습니다 ㅠㅠ
어제까지만해도 괜찮았던거같은데 ...
오늘 당직이라 회사 주차장에 멀찍히 차 잘안대는곳에 혼자 주차해놓았는데..
18시30경 다들 퇴근하고 회사 바로앞에 주차해놓을려고 차를 빼서
회사정문에 주차해두고 내릴려고하는데 옆에서 담배피시고계시던 차장님 왈!
너 앞범퍼 왜그러냐? 놀래서 후딱 내려서 확인하니깐 높이 20센티 길이 30센티
정도 스크라치가... ㅜㅜ 흰색차가 그런거같은데 승용은 아닌거같고 RV이같은데 ㅠ
열받아서 바로 회사 CCTV확인하니깐 제차쪽은 안보이더라구요 ㅠㅠ
혹시나 그쪽으러 들어가는 차가있나 싶어서 한참보다가 ;; 도저히 찾을수가 ..ㅠㅠ
거리도 멀고 잘안보이고 아침 8시 출근해서 18시까지 놀려고하니깐 갑갑해서 ㅜㅜ
회사에서 그런거같진않고 어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대놓았는데 아파트에서 그런듯싶어요
내일 번개가야되는데 아침에 퇴근하고 바로 갈려고했더니 ㅠㅠ 열받아서 빨리 경비소가서
CCTV확인하고싶은 생각뿐..;; 잡히면 차 수리비고 머고 일단 귀빵망이를 좀 후려야겠음..ㅡㅡ;
아 오늘 하루종일 몸도 않좋고 기분도 꿀꿀해서 근무시간에 정말 힘들어 죽을뻔했는데
차까지 저래되버리니깐 입에서 욕밖에안나오네요 ... 정말 오늘 우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