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오늘이 초복이란것도 잊고 있었는데
예비군 가신 흰둥티지 형님께서 전화주셔서
저녁에 삼계탕을 먹기로 하고
그동안 논다고 밀렸던 일을 처리하다 보니
어느덧 약속시간 +_+
부랴부랴 준비해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오신 흰둥티지형님을 뵙고
바로 인근 갑장산에 위치해있는 식당으로 이동해서 간단한 담소를 나눈후
늦게 합류한 쓰퐁이와 함께 오리백숙을 맛나게 먹고
다시 학교로 이동하여 커피한잔!!!

흰둥티지형님!!! 잘먹었습니다!!! 담엔 제가 쏠께요 ㅋ

울 회원님들 초복인데 몸보신 하셨나요? 못하셨더라도 실망하지마세요!!!
아직 중복, 말복이 남아있으니깐염 ㅋ
눈요기라도 하시라고 사진 첨부합니다!!!

그리고 첨으로 같이 사진 찍었는데 참 좋더라구요!
폰카라서 화질이 별로네요 ㅋ
그래도 나름 분위기있는데ㅋ 상주회원님들!! 담엔 같이 찍어여 멋지자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