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목요일 작년에 졸업한 친구들이 학교에 놀로온다해서.

사람들과 오랜만에모여 술한잔했죠.^^

금요일. 집에 얌전히 있었는데. 학교 동생이 오더니.

금오공대 축제인데. 디제이오씨가 온다는 말에.

혹해서 구경갔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할짓없길래 또 한잔 했지유..

치킨이랑 묵었는데. 넘 많이 먹어서. 배불러가.

영화한편 보고 자야지 한게.. 잠을 없애버렸네요.ㅡ.ㅡ

결국 날새고.. 존형님이랑 다이하기로해서.

아침부터 출발했지유..

약 10시부터 5시까지..ㅋㅋㅋ 또 개고생했습니다..

아침도 못먹고. 점심도 못먹고. 저녁도 못먹고.

거의 20시간동안 아무것도 못먹었다죠.ㅋㅋ

정말 배고픈 다이였죠.ㅋ

다 마치고. 터미형님 가게가서 좋은아이템 획득!ㅋ

터미형님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ㅋ

완성작 보고가고싶었지만. 약속이 있었던지라.

아시죠.. 아가씨.. 소개.. 강림이가.ㅋㅋㅋ

그 아가씨 동내가서 기달릴려고 주차하는데. 뒤에서 왠 트럭이 빵빵 거리는 겁니다.

빨리 비키라고 하는지 알고.. 있었는데. 창문열고 머라고 하길래.. 헐.. 창문까지 열고 멀 머라하나..

생각했는데. 터미형님 이였다죠.ㅋㅋㅋ 또 그리 기분이 좋아서.~ 으핫.^^

하튼 그렇게 해서. 아가씨들과 술한잔 한다는게.ㅡ.ㅡ

새벽 4시 넘어서 집에 들어왔습니다. ㅋㅋ

그냥 계속 게임만 쭉쭉하면서 술만 오질라게 먹었네요;;; 9시부터 4시까지 게임만한듯..ㅋ

7시간동안 게임하면서 술먹었더니 술이 완전..

그렇게 금요일 12시쯤 일어나. 토요일 12시 24시간을 넘어서..

새벽 4시 30분쯤 들어왔으니.. 41시간만에 잠을 잤네요.^_^

지금 일어나 있는데. 계속 머리속이 멍~ 한게.ㅋㅋ

싸우나가서 푹 쉬고싶은데. 오늘도 술약속이 있네요.^_^

이러다가. 정말 저승사자 대면할지도.ㅋㅋ

근데 쓰면서 보니까 이거 다 보는사람이 있을까나?^_^

그냥 그렇다고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