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구 세차 번개 후기...
- [경]상큼태자
- 조회 수 238
- 2009.05.1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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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차 번개 다섯번째 참석 후기..
우선 참석 인원은 : 바이오님. 레슬리님. 달료님. 날개님. 금복주님. 달료동생님. 요리사(은둥이님)
지대 신입 태자, 할리맨님. 스파르타님.....
오늘은 무쟈게 기분이 좋네요.. 선물도 지대 받고..
세차 끝내고 항상 가는 코스로 지대 가서 밥도 묵고 오늘은 술을 자제 해야 하기에 두잔만 마시고..
이런저런 인생사 이야기 하면서 잼나게 지대 맛나게 멋진 가족분들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네요..
오늘은 특별히 다섯번째 참석 기분으로 제가 느낌 닉네임을 적어 봅니다... 태자 생각이니까 강 태클 달지 마시고요.
바이오님 : 처음 보았을때 부터 항상 웃는 모습.. 스포넷을 사랑하는 맘.. 어쩜 좋은 친구 한명 얻지 싶네요..
레슬리님 : 아마 세번째 뵙네요.. 아직 조금 거리감이 있지만 듬직 하시고 알면 알수록 왠지 재미 있는분 같네요..
달료님: 처음 스포넷 가입 하고 뵙분 .. 첫 인상은 차갑게 느껴 졌지만 웃는 모습은 순박해 보입니다..
날개님: 경상도 토박이 스타일 ㅋㅋㅋ.. 처음 대하기가 어렵지 시원시원한 성격.. (안)무서워요..
금복주님: 첫인상은 나이에 비해 성숙 하지만 .. 착한 스타일..
달료동생님: 제가 혼자 자라서 그런지 딱 여동생 하면 좋겠음..
할리맨님: 오늘 처음 보았어 잘은 모르지만 해박한 지식과 유머가 넘침... 자주 뵙겠습니다..
스파르타님: 설에서 살다가 대구로 정착.. 처음이지만 반가웠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 어느분 말처럼 처음이 어렵지 조금씩 들이 되다 보면 형, 동생 됩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뻘줌 하지만 .. 그 뻘줌도 즐기면서 다음 번개 때는 좀 더 많은 닉네임을 보고 싶네요..
오늘밤 푹 주무시고 .. 내일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참고로 음주 아닙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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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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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럼....
금주님 전화 안받고...... 집으로 왔습니다.
스포때문에 모여 맛나는 식사에 약주 한잔씩 하고 좋은 시간 있였고 이렇게 스포가 아니 였으면 살아 가면서 만나기 힘든 인연이 였을 겁니다.
스포티지가 아니고 "스포넷" 회원 아니여도 함께 살아가면서 좋은 이야기 나누는것도 신나는 일 아닌가요.
나중에 여유가 되면 지리산 온천도 가고 살악동 콘도 빌려서 대구 식구들 재미 나게 보내 봅시다.
오늘 여러 회원님들 뵈었지만 누가 누군지 아직은 그림이 떠오지 않네요.
또 만납시다.
잘자요...
2009.05.13.
요리한다던사람이 저입니다~^^
닉은 은둥이고요..
일에 늦게 마치는 관계로 자주 참석 못하네요..
되도록이면 참석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상큼태자님 오늘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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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무쟈게 덥습니다... 여튼 낯설은 대구에서 사업 번창 하시고.. 설 보다는 그래도 정이 있지 않나 싶네요...
쪽지로 사이트 알려 주세요... 만나서 반가웠고 종종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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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잘들어갔셨죠?ㅎㅎ 저두 잼있었습니당~앙~~^^
저두 태자님같이 상큼하신 오라버니 있으면 좋쵸~~ㅋㅋ 저에 대한 평을 일케 좋게 써주시다는 전 만족~!!!^ㅡㅡㅡ^
할리맨님 저는 따라오시는줄알았어요~저도 길을 몰라 당황했었지만 큭!!~ 제가 죄송해요~아직 고론걸 잘~못해서....
그럼 다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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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잡아 주세요.
화면 보는것이 어지럽네. 이렇게 돌아 가지고 정신 차리 겠나....
물도 튀게 가면서.... 어지러워요.
끝까지 나중에 함 달려 봅시다. 주님 모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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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군지 잘 몰라서.. 전정모때 인사 올리겠습니다.... 꾸벅~~ 좋은 하루 되세요..
2009.05.14.
대구시내를 두시간 헤매고 다녔는데~~~~~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