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5. 01.. 새벽 3시 50분..

아~~ 우선 몸이 너무나 피곤 합니다.. 거제 참 좋더라고요... 근디 사람 .. 차 엄첨 많고 밀리기도 엄첨 밀리네요..

특히나 코스가 그런지 유명 해서 그런지.. 신선대 전망대, 바람의 언덕 쪽은 머 그시기 완전 주차장 이네요.. 크크

음.. 우선 새벽 6시 50분에 거제 저구항에 도착 해서 와이프가 만들어 온 김밥 하고 유두 초밥 좀 먹고 저구항 구경을

하면서 배 시간을 기다렸지요.. 황금 연휴라 그런지 여기도 사람 많고 차 많고 .. 크크 낚시꾼도 많고..

음.. 통통배를 타고 소매물도 가서 그림 같은 풍경 구경 하고 사진 좀 찍고 하니 역시나 여기도 사람 많고 비 온다는

소식에 일찍 나서서 좋아 지만 근디 비는 안오고 다행히 햇살이 비추어 주네요.. 얼마나 좋은지...

소매물도 선착장에서 나오는 배를 기다리는 중에 한번 더 오고 싶은 맘이 생기는 곳 이군.. 하는 생각과 함께 저구항

으로 나와서 거제 여행을 시작 했습니다...

몸이 천근 만근 이라 신선대 전망대..해금강 선착장.. 바람의 언덕.. 몽돌 해수 욕장.. 만 보고 원래 계획은 1박 2일로

생각 했으나 친구 아버님이 돌아 가셨다고 친구 한테 전화 와서 문상 간다고  대구로 왔네요..

아 ~~ 오는 길이 지대 막혀 살포시 짜쯩이 ㅜ.ㅜ..

여튼 거제 시간 나시면 멋진 곳이라고 추천 합니다.. 물도 좋고 바람 좋고 햇살 좋고..

역시나 스퐁이 30대 정도 보았는디 회원님은 못 보고 왔네요.. 어디 숨어 계시는지 .. ㅋㅋ

즐거운 주말 하루 마감 잘 하시고 저는 내일도 노네요.. ㅋㅋ 지대 하루 피곤 해서리.. 쿨쿨.



향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