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야비군 동원 지원이라서 꼭가야 하는데 모르고 안가도 되는 줄알고 있다가

주의 사람이 안가면 벌금 엄청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말에 헉! 겁이 나더군요 병무청에 바로 연락을

해보았습니다 여차여차해서 오늘 못갈듯 한게 어찌 할까요 하니까 병원 진단서 팩스로 넣으라고 하더군요

평소에 허리가 안좋아서 허리가 않좋다고 핑계 대고 진단서 끈어 주더군요 그래서 팩스 보내고

좀있다가 연기되었다고 하더군요 얼마나 기쁘든지~(사실 예비군 안간 이유가 내일 아니구나 지금부터 8시간뒤

손님들과 골프장 라운딩을 가려고 일부러 빠진거죠 ^^) 그리고 순조롭게 하루가 지나가나 싶더니

일마치고 심심해서 인두기로 전등하나 만들고 치우는데 인두기를 바닥에 두었는데 그걸 모르고

손바닥을 짚었죠 ... ㅡㅡ;;; " 앗뜨거 하는 순간 벌서 인두기 자국이 한 3센치 정도 바로 생기더군요

저는 빨리 응급처치로 차가운 물에 담궜다가 얼음으로 계속 찜질을 했죠 근데 얼음 찜질시에는 안아프든게

얼음만 없음 엄청 따갑 더군요 그래서 할수 없이 음급실로 직행 치료하고 지금 글 쓰고 있습니다

야비군 안가려다가 벌받았네여 ㅜㅜ 좀 있다가 공치러 가야하늗데 ㅜㅜ

장문 읽어주신다고 고생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