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월요일부터 이리저리 함 다녀 봤습니다...

먼저 월요일 오후 수목원에 다녀 왔는데... 의외로 꽃이 많이 피질 않았더라구요...

제가볼적에는 다음주가 되어야지만 수목원 전체가 좋아질것 같습니다

얼핏 저녁에 양산을 지나가는데... 그쪽은 꽃이 많이 폈더라구요... 저녁이라서 많이 보이지는 않았는데...

화요일날 포항에서 경주로 넘어 왔습니다... 이번주 회원님들 가시는곳...

일단 보문 단지는 호수를 경계로 양쪽으로 나누어 집니다...

경주월드 가는 쪽의 4차선 도로 같은경우 가지치기를 해서인지 벗꽃이 많이 펴도 엉성해 보이더라구요...

지금 힐튼 호텔쪽은 지금 현재가 절정인거 같구요...

대명하고 콩코드 현대 리조트 쪽은 이미 곷이 져버린건지 아직 개화되기 전인지 분간 하기가 힘들더라구요

날씨가 의외로 많이 춥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많이 걷지를 못해서요...

만약 개화 전이라면 이번주 주말쯤이 절정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날씨가 많이 따듯하다면...

오후 5시쯤은 진해로 왔습니다... 진해는 역시 지금이 절정이더군요...

오후쯤에는 외지인들의 차량이 빠져나가서 인지 차량도 많지 않구요... 주차할곳도 많더라구요

근데... 해군 기지 안에는 시간이 늦어서 출입을 통제 시키더라구요...

여좌천을 따라 있는 벗꽃은 꽃이 딱 떨어지기 전이라서 거의 눈꽃 송이 처럼 보이구요^^

여좌천을 따라서 진해 파크 랜드 쪽으로 올라가면 좀 더 한가한거 같구요...

그리고 차를 타고 진주로 오면서 보니...

진동에서 진주오는 옛날국도가 양쪽에 벗꽃이 많이 펴서 보기 좋았습니다...^^

오늘 내일 해서 사천시 선진리성 일대의 벗꽃과 남해안쪽을 가보려고 했으나...

일단 날씨가 좀 싸늘하여 연기 했습니다...

이상 저의 개인적인 의견 이었구요... 조금 이나마 참고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카메라가 좋은게 없어서 사진은 담질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