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진화의 증거...2....ㅡㅡ;;
- [경]ㄱㅐ란
- 조회 수 318
- 2009.02.10. 11:40
전번에 글올린바와 같이
사랑니를 뽑고 어언 2주차~!!
돌잔치날 실밥뽑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하드라구요
근데 거울로 보니 구멍이 뻥뚤린게 밥풀한개는 들어갈만한 자국이...ㅡㅡ;;
지난번에도 이빨뺀 자리에 음식물이 자꾸 끼어서 귀찮았는데
이번엔 더 깊고 좁네요
일일이 병원가기도 귀찮고 집에 그렇다고 다른기구가 있는것도 아니라서
간호사인 처제에게 주사기 한개 구해달라고 했더니만...
엇저녁에 맥주한잔 하고
처가에 들렀더만 아무리 봐도 거실에 있다던 주사기 한개는 보이지 않고
쇼파옆에 왠 쇼핑백한개가 덩그라니...
다시 식탁이랑 협탁이랑 뒤지다
아까 그 쇼핑백을 스치다 발로 살짝 건들였드만...
빈 주사기& 바늘 십수개와 증류수&식염수 한다발, 식염수 큰거 한통 우루루~~~
술마셔서 지하철타고가야 되는데
이거들고 가다 실수하면 완전 뽕쟁이 되겠더군요...
손 큰 우리처제...^^;;
덕분에 주사기로 이빨사이를 뿅뿅~!
사랑니를 뽑고 어언 2주차~!!
돌잔치날 실밥뽑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하드라구요
근데 거울로 보니 구멍이 뻥뚤린게 밥풀한개는 들어갈만한 자국이...ㅡㅡ;;
지난번에도 이빨뺀 자리에 음식물이 자꾸 끼어서 귀찮았는데
이번엔 더 깊고 좁네요
일일이 병원가기도 귀찮고 집에 그렇다고 다른기구가 있는것도 아니라서
간호사인 처제에게 주사기 한개 구해달라고 했더니만...
엇저녁에 맥주한잔 하고
처가에 들렀더만 아무리 봐도 거실에 있다던 주사기 한개는 보이지 않고
쇼파옆에 왠 쇼핑백한개가 덩그라니...
다시 식탁이랑 협탁이랑 뒤지다
아까 그 쇼핑백을 스치다 발로 살짝 건들였드만...
빈 주사기& 바늘 십수개와 증류수&식염수 한다발, 식염수 큰거 한통 우루루~~~
술마셔서 지하철타고가야 되는데
이거들고 가다 실수하면 완전 뽕쟁이 되겠더군요...
손 큰 우리처제...^^;;
덕분에 주사기로 이빨사이를 뿅뿅~!
댓글
이뽑고 나면 끼이는거 떄문에 머리아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