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축하해주세요. 첫째 출산!!!
- [경]은비
- 조회 수 176
- 2009.01.28. 12:07
안녕하세요. 명절은 잘 보내셨습니까.
1월20일 우리 땡큐(태명)가 태어났습니다. 2.7kg으로 작게 태어났지만 크게 키우겠습니다.
지금은 황달때문에 병원에 입원 중이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할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빠가 된다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것인지 몰랐습니다. 남들처럼 그렇게 쉽게 출산하고 키우는 것인지 알았는데
막상 경험해보니 그렇지 못한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병원에 있으면서 아픈 산모와 애기들을 많이 봤습니다.
미숙아(1kg)부터 시작하여 언청이 애기까지... 생명은 참 소중하고 놀라운 것 같습니다.
지금 젖몸살로 고생하고 있는 우리 마눌에게 제일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한가장으로써 어깨가 무겁지만 내 핏줄이 생겼다는 마음이 더 기쁘고 행복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우리 땡큐에게.
마지막으로 애기 이름 잘 짓는 곳 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꾸뻑.
감사합니다.
1월20일 우리 땡큐(태명)가 태어났습니다. 2.7kg으로 작게 태어났지만 크게 키우겠습니다.
지금은 황달때문에 병원에 입원 중이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할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빠가 된다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것인지 몰랐습니다. 남들처럼 그렇게 쉽게 출산하고 키우는 것인지 알았는데
막상 경험해보니 그렇지 못한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병원에 있으면서 아픈 산모와 애기들을 많이 봤습니다.
미숙아(1kg)부터 시작하여 언청이 애기까지... 생명은 참 소중하고 놀라운 것 같습니다.
지금 젖몸살로 고생하고 있는 우리 마눌에게 제일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한가장으로써 어깨가 무겁지만 내 핏줄이 생겼다는 마음이 더 기쁘고 행복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우리 땡큐에게.
마지막으로 애기 이름 잘 짓는 곳 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꾸뻑.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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