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밤에 있었던 일
- [경]은비
- 조회 수 237
- 2009.01.10. 12:49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제법 추운 것 같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어제밤 10시경에 볼일이 생겨서 차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무선시동키)
5분정도 지나서 휴대폰으로 문자가 오더라구요.
[ 자동차 시동 켜져있는데요? ]
저는 바로 내려갈 참이여서 생까고 있었는데....
전화가 오더라구요....
' 저기~ 밤늦게 죄송하지만.... 차에 시동이 켜져있어서요.... 사람은 없구....'
목소리가....학생 같기도 하고...
그래서.. 제가 이리저리 설명해드렸죠.... ' 아.. 그거 원격시동이라는...어쩌구 저쩌구...'
' 아.. 네... 저는 걱정되서.....'
감사하다는 말로 전화를 끊었습니다.
웃기기도 하고.... 이상하기도 하고 그랬던 저녁이었던 같습니다. ㅎㅎㅎ
어제밤 10시경에 볼일이 생겨서 차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무선시동키)
5분정도 지나서 휴대폰으로 문자가 오더라구요.
[ 자동차 시동 켜져있는데요? ]
저는 바로 내려갈 참이여서 생까고 있었는데....
전화가 오더라구요....
' 저기~ 밤늦게 죄송하지만.... 차에 시동이 켜져있어서요.... 사람은 없구....'
목소리가....학생 같기도 하고...
그래서.. 제가 이리저리 설명해드렸죠.... ' 아.. 그거 원격시동이라는...어쩌구 저쩌구...'
' 아.. 네... 저는 걱정되서.....'
감사하다는 말로 전화를 끊었습니다.
웃기기도 하고.... 이상하기도 하고 그랬던 저녁이었던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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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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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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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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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0.
착하신 분이네요 저는 골목길 내려가는데 마탱이 미등 켜져있길레 전화해서 방전된다고 끄라고 했죠 그 다음날도 항상지나가는 골목을 지나가는데 그 마탱이 이번엔 뒷 창문을 내리고 가버렸네요 이번엔 문자로 창문 내려가있다고 비들어간다고..ㅎㅎㅎ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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