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장 마이더스 입니다.
어제 경상 정모를 끝으로 경상방의 큰행사는 대충 마무리 된것 같습니다.
이번 정모를 준비한다고 고생하신
경남 삼월이 팀장님 이하 운영진 그리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좋은 사람들은 만나면 만날수록
오래 달인 곰국처럼 달고 진하고 깊은 맛이 납니다.

우리 경상방 식구들도 위와 같지 않나 싶습니다.

경상방은 어느 누구 몇몇의 노력에 의해 그 명맥이 이어가지 않습니다.
모든 경상人들의 단합이 있을시에만 가능한 것이니,

서로의 희노애락을 함께 할 수 있는 패밀리가 될수 있도록
앞으로 있을 경상방 행사에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 부탁드립니다.


"경상방의 주인은 뉴규?"

* [경]TG달료[023]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11-29 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