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말.말.말.ㅋ.ㅋ.ㅋ.
- [경]설리반[051]
- 조회 수 185
- 2008.10.17. 07:39
사례1)
오늘 조직이랑 출근하는데.. 근처 간판도 없는 현장을 맨날 지나가거든요..
오늘도 가다가 ..
"오빠야 또 체조한다.. 오호호호 황보건설이라는데??"
"맞나?? 어뜩해봔노!"
"현수막에 써놧드라..봤는데"
"육군인갑다.."
"육군?? 그럼 군대짓나?""
잠시 정막이 흐룬뒤....
"1,2,3,4....6군...ㅋㅋㅋㅋㅋㅋㅋ" (건설사 도급순위를 말하는 거였죠,,,ㅎㅎㅎ)
군대짓나에서 빵터짐..ㅋㅋ
사례2)
이제 말을 배우는 남동생아들래미인 조카가 5살짜리가 하나 있는데요..
한날은 남동생이 자기 마누라 자식들 델꼬 마티즈타고 가고있는데..
왜 그런거 있잖아요,, 괜히 상대방이 좀 위협운전할때 흠찟놀랄때..
울동생도 애들 마누라 다 태우고 가는데 좀 그랫나 봅니다..
마침 신호도 걸렸고.,.해서 울 동생이
"야이..개새@#$@%%$%^$%%^&^%$@#@%&$%,운전 똑바로 몬하나"
막 강아지욕하고 계좌이체 계산기 다나왔드랫죠..
분위기 험학한데..
갑자기
5살짜리 동우가 한다는 말이..
"아빠.. 그차에 개있나??"
순간 빵터져서..심각한 상황인데..남동생이 웃지도 화도 못냇다하면서..
아직은 순진한가 봅니다..
욕배우면 다 알아들으낀데..ㅠㅠ
순수하게 자라길 바라믄서...
사례3)
울 남동생이 좀 큽니다..186키에 좀 우락부락..설기현 홍록기삘 나거든요..시크믛게...
한날은 마티즈 타고 가는데 또 시비가 붙었나 봅니다..
신호대기일때..
울동생이 창문열면서..팔을 쭉 뻗어 옆에 정차되있는 차 조수석쪽 창문을 두드리면서..
"보소..보소...거~ 차가 작다고 사람도 작은지 압니까?? 거 운전좀 똑바로 하이소.."
동생얼굴보드만 걍 가더라는...ㅎㅎㅎ
오늘 조직이랑 출근하는데.. 근처 간판도 없는 현장을 맨날 지나가거든요..
오늘도 가다가 ..
"오빠야 또 체조한다.. 오호호호 황보건설이라는데??"
"맞나?? 어뜩해봔노!"
"현수막에 써놧드라..봤는데"
"육군인갑다.."
"육군?? 그럼 군대짓나?""
잠시 정막이 흐룬뒤....
"1,2,3,4....6군...ㅋㅋㅋㅋㅋㅋㅋ" (건설사 도급순위를 말하는 거였죠,,,ㅎㅎㅎ)
군대짓나에서 빵터짐..ㅋㅋ
사례2)
이제 말을 배우는 남동생아들래미인 조카가 5살짜리가 하나 있는데요..
한날은 남동생이 자기 마누라 자식들 델꼬 마티즈타고 가고있는데..
왜 그런거 있잖아요,, 괜히 상대방이 좀 위협운전할때 흠찟놀랄때..
울동생도 애들 마누라 다 태우고 가는데 좀 그랫나 봅니다..
마침 신호도 걸렸고.,.해서 울 동생이
"야이..개새@#$@%%$%^$%%^&^%$@#@%&$%,운전 똑바로 몬하나"
막 강아지욕하고 계좌이체 계산기 다나왔드랫죠..
분위기 험학한데..
갑자기
5살짜리 동우가 한다는 말이..
"아빠.. 그차에 개있나??"
순간 빵터져서..심각한 상황인데..남동생이 웃지도 화도 못냇다하면서..
아직은 순진한가 봅니다..
욕배우면 다 알아들으낀데..ㅠㅠ
순수하게 자라길 바라믄서...
사례3)
울 남동생이 좀 큽니다..186키에 좀 우락부락..설기현 홍록기삘 나거든요..시크믛게...
한날은 마티즈 타고 가는데 또 시비가 붙었나 봅니다..
신호대기일때..
울동생이 창문열면서..팔을 쭉 뻗어 옆에 정차되있는 차 조수석쪽 창문을 두드리면서..
"보소..보소...거~ 차가 작다고 사람도 작은지 압니까?? 거 운전좀 똑바로 하이소.."
동생얼굴보드만 걍 가더라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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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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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3
2008.10.17.
2008.10.17.
07:54
2008.10.17.
2008.10.17.
근데 남동생 조카가 5살이믄 결혼은 몇 살에 한 거래요?..........
.......서경도 한 때 100키로 내외의 씨름단이 있었답니다..........
조직님과 같이 다니면............천하무적일 듯 합니다........
근데 낭군인 조직님은 외모는 야수파지만 마음은 순정파일 듯 한대요......
.......서경도 한 때 100키로 내외의 씨름단이 있었답니다..........
조직님과 같이 다니면............천하무적일 듯 합니다........
근데 낭군인 조직님은 외모는 야수파지만 마음은 순정파일 듯 한대요......
08:42
2008.10.17.
2008.10.17.
09:00
2008.10.17.
2008.10.17.
남동생이 그만....올케(남동생마눌)의 친구한테 삼만원 쥐어주면서 집에가라고 해서..
나온.. 조캅니다..ㅋㅋㅋㅋ
불.장.난. 사고쳐서..ㅎㅎ
올케가 조카낳을때..22살..ㅋㅋㅋㅋ 남동생23살..ㅋㅋ
나온.. 조캅니다..ㅋㅋㅋㅋ
불.장.난. 사고쳐서..ㅎㅎ
올케가 조카낳을때..22살..ㅋㅋㅋㅋ 남동생23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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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7.
2008.10.17.
울 동호회에서도 얼굴로 먹어주는 사람 몇있는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