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외가댁에 일찍가니 10년만에 보는 사촌누님 형님들 동갑사촌까지 보니
첨에 누구?인지 모를정도로 다들 변한거같네요 ㅎㅎ..
10년만에 만난형님 누님들이라 그런가 첨엔 어색했지만 나중엔 어렸을때 애기 도란도란
나누고 하니 시간가는줄도 모르겠던데 형님 누님들은 어떠신지 ㅎㅎ??
가족끼리 오랜만에 추억의 부곡하와이도 들어가서 구경도해보고..추억이 새록새록하다는 ㅎㅎ
돌아오는길에 차가 제차가 아니라 능글이회원님 가게에 들어가서 과일사면서 스윽 차 한번쳐다보고
인사드릴려고 했는데 다른분이계셔셔 패스했다는 ㅎㅎ.. 실제로 차보니 이쁘게 꾸며놓으셨던데 ㅎㅎ..
(주절주절 혼자 쭈욱 적은거같네 글적다보닝..ㅎㅎ;)
남은 추석연휴 즐겁게 지내시구요 ㅎㅎ 가까이사는 회원분들은 내일간단하게 밥한끼나 세차하면서
노실분은 연락주시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