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운전에 앞서 가족과 나의 안전을 위해 여러가지를 챙겨야 할 시간입니다.

1. 타이어 : 공기압이 적정한지, 고속도로는 대개 38-40psi가 좋습니다. 가능하면
앞타이어는 40, 뒤타이어는 38정도면 안전성과 승차감의 중간적 위치이구요
좋은 승차감이 필요하시면 35-38사이로 맟추세요.
그리고 타이어에 혹시 못이나 피스가 박히지 않았는지 돌려가며 확인하야 합니다.
또 스페어타이어의 상태도 꼭 확인하세요. 잘 못하면 고속도로에서 비싼 비용 지불합니다.

2. 엔진오일 : 교환시기를 체크하시고 애매하면 교환하고 가세요

3. 타이밍 벨트 : 참 체크하기 어렵죠~~~ 그렇다면 타이어의 상태를 벨트의 상태로 보시고
간이적으로 판단하세요.

4. 냉각수 : 세는 곳과 수위를 확인하고 보충하세요.

5. 각종 라이트 류 : 전조등과 후미등에 대해 체크하시고 교환하시기 바랍니다.

6. 에어컨 필터 : 영유아들의 건강을 위해 실내 공기질을 잘 관리하세요.   특히 페브릭 시트라면 먼지를
한변 털어주세요. 햇볕에서 보면 안 나올 듯힌 먼지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외 많은 부분이 있지만 위의 사항은 반드시 체크하세요.

그리고 오랜만에 고속도로로 가신다면 그 동안 연비로 고민하시던 분들 꼼꼼히 정속 주행하셔서
내차 연비의 기록을 한번 세워 보세요.

명절날 도로는 평소보다 초보의 비율과 미숙한 운전자의 비율이 증가하는 시기입니다.
다른차를 존중하고 양보하는 운전으로 기분 좋은 명절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