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상방에서 가입인사글이후에 첫 글이네요...

가입한지 몇일 안되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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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원유 수입의 80%를 차지하는 두바이유가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배럴당 101.65달러까지 하락하면서 100달러 붕괴가 임박했다.

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9.99달러 하락한 101.6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두바이유가 하루에 10달러 가까이 하락한 것은 사상 처음이며 지난 4월 9일 배럴당 99.65달러를 기록한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기록이다.

특히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NYMEX)나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선물 시황을 하루 늦게 반영하기 때문에 3일 거래에서는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두바이유가 100달러 밑으로 내려갈 경우 국내 무역수지와 경상수지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지난 주말에 비해 배럴당 5.75달러(4.98%) 하락한 109.7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월 11일 기록한 최고가 147.27달러에 비해 38달러 가까이 떨어진 것이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허리케인 구스타프로 인한 미 멕시코만 석유시설의 피해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국제유가가 급락했다”고 설명했다.

nanverni@fnnews.com 오미영 김홍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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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이랑 조금 관계 없는 애기 일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끄적거려볼게요...

오늘 지역이동을 많이했는데... 대구 상주 청주 상주 대구 이렇게 이동하면서 요즘 기름값이 비싸서

주유소 가격표에 눈이 많이 가더군요...

대구(저희동네:보통 1690대) 상주(1670대) 청주(1750대) 제가 멀리 잘 나가지 않아서 이렇게

지역마다 가격편차가 큰지몰랐는데... 주유소에서 파는가격을 정하게 되어 있지만...

주유사에서 공급하는 가격은 일정하게 되어 있을건데... 이렇게 차이(지역에따라 공급가격이 다른다면 뭐...)난다는게

좀 이상하네요...

*가격은 sk주유소 휘발유가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