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왼종일 부슬부슬 내리는 바람에
더나은 모임이 되지못한 아쉬움은 남지만
맛있는 저녁식사와 2차로 즉흥적인(?) 아오님 집뜰이에
무척 재미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오님 직접 채려주신 음식들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형수님 자주 들르겠습니다(빈손으로ㅋㅋㅋ)
빗길을 뚫고 먼길을 달려 참석해주신 쭌님
벙개때마다 소리소문없이 참석하시는 윤주아빠님
울산벙개 첫 참석이신 피터팬
멋쟁이 형님 웅케케님
기타등등 도끼, 자루,달식이, 린독, 지민양, 야생곰돌이, 흰둥이, 에피^^
오랜만에 만나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아오님, 청아형수님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형수님 사진 넘 이쁘게 잘나왔어요^^ 그런데 실물이 훨 나아요~^^)
참석 못하신 다른분들과는 다음기회를 기다리며
이상 울산벙개모임 마칩니다 모두들 수고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