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입니다~!ㅎㅎ

오늘 급하게 윙클누님의 전화로 보너스햄 생일을 알게 되어 급 벙개를 쳤습니다~

급하게 반차쓰고 샤샤샥 나가 창원까지 후다닥 넘어갔더랫죠 ㅋㄷㅋㄷ

가는도중 빵집에 들려서 케익사는대 보너스햄 나이를 정보란에서

78년생으로 잘못본 이 둔팅이가 30살 맞춰서 초 주세요라 했다는-_-...

덕택에 나이를 줄이진 못할망정 늘여서 한소리 들었다는...ㅋㄷ

행님 다시보니 81년생 맞네요 ㅋㄷㅋㄷ 죽을죄를 졌습니다!!!

저희온다구 덕택에 맛난 뷔페에서 밥도 먹고 ㅎㅎ 초꼽아서 생일축하 노래 불러드릴려니..

부끄럽다고 안하실려는거 누나가 박박우겨서 초꼽고 사진하나 짝었다는 ㅎㅎ

이래 저래~ 밥 먹구 나와서 호성형님 얼굴 잠시 보고(멀리서 봐서 그런가-_-..뉘신지??했다는..ㅋㅋ)

별다방서 커피한잔 먹고 집에 왔슴다~ㅎ

저녁에 처야 술더 먹고 할건데..ㅎㅎ 햄.. 지금이라도 저녁에 한번더??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