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울산 급벙개했습니다~^^
- [경]웅케케
- 조회 수 299
- 2008.07.06. 22:39
백수생활 몇일째... 밤낯이 뒤바꼈습니다.!
오늘도 휴일개념없이 방꾸석에 쳐박혀 자고있는데, 왱~~~ 문자한통!
도끼였습니다.. 날도더운데 시원한데 고기꾸워먹으러 가자고... 캬~
글찮아도 휴일에 집에있으면 구박받는터라, 바로 콜~
중구 홈플러스에서 손도끼랑 자루재수씨,에피소드랑 알티지.. 글고 저랑.. 다섯명!
고기사고~ 알콜사고~ 야채사고~ 기타등등 사고~ ㅋㅋ
밀양 호박소로 고고씽~ 고유가시대라 에피소드차 한차로 이동했습죠^^ 저땜에 차가힘들었습니다ㅋㅋ
호박소 도착. 주차비 2000냥내고 자리세는... 자루재수씨의 미인계?로 다른사람 밀어내고 우리가 철퍼덕&^^
돈 아꼈습니다~ 평상위에 자리깔고, 버너랑 불판이랑 셋팅하고 불판위에 돼지올라가고~ 묵은지 째고~
도끼가 계곡물에 씻어온 정체불명의 야채에 고기한점~ 거기에 알콜한잔~ 캬~~~ 쥑입니다!!!
고기먹고 라면끓여먹고~ 도끼가끓였는데..맛은 좋았음^^ 시원한 계곡에서 목에 면발넘어가고~ 또 알콜넘어가고~
이래~저래~ 이제 배도부르고... 몹쓸 모델들 사진몇장찍고, 이제 계곡물에 발을담굴차례...
솔찍히 발만담글라 그랬습니다... 물장구치다보니 옷좀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런 몹쓸몸이... 내몸을 주체할수없어
장렬히 입수? 옷 다젖었습니다...갈아입을옷도 없구마는 ㅡ..ㅡ; 저는 절대 혼자 못죽습니다ㅋㅋ
우째우째 하다보니 다섯명다 물에빠진 생쥐... 참 재밋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도끼자루부부 저승보낼뻔
했습니다... 알티지에 꼬임?에 넘어가 도끼자루 부부를 제일 깊은곳으로 밀어버렸지요^^ 허우적 허우적ㅎㅎㅎ
보는사람은 즐거웠습니다~ 그러나 막판에 누가밀었는지..(에피소드 아니면 알티지...) 저도 빠져부렀지요...
사람이 물에빠져 왜죽는지 알겠더군요... 제 다리가 이리짧은지 오늘 알게됐습니다.. 오묘한맛의 계곡물을
몇목음 마시고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구요@..@; 당하고나니 도끼자루부부에게 은근히 미안한생각이 ㅡㅡ;
(도끼자루부부 미안~) 시원한 계곡물에 물장구치고 잘 놀긴했는데 집에갈일이 막막~~ 옷은 다젖었고...
에피소드차 시트 작살 내부렀습니다... 까죽시트던데 ㅋㅋ 오는길에 자연건조 어느정도 시켰는데 그래도 쯥...
다시 홈플러스주차장와서 음료수 한잔씩하고~ 영화보러갈라고 했는데 전부 몹쓸모냥새가 돼버려서
다음으로 미루고,각자 집으로... 우째 글을 정리를 못하겠네^^ 암튼 오늘정말 시원하고 재밌는 벙개였습니다~
나만 즐거웠나?ㅋㅋ 근무때문에 오늘 벙개에 참석못한 윤주아빠행님,아오,린독이,흰딩이~~ 담에 함더가자~재밌다!
갈아입을옷 필히 준비해서 ㅋㅋ
오늘 급 벙개하느라 도끼자루부부~에피소드~알티지~ 고생많았다~~~! 담엔 며칠전에 운띄워주고 준비도
좀 더 착실하게해서 제대로 함 더가자~ 다른 경방횐님들도 시원한 계곡물에 발함 담궈보입시더~~
이상 울산에서 케케였뜸다~~~
오늘도 휴일개념없이 방꾸석에 쳐박혀 자고있는데, 왱~~~ 문자한통!
도끼였습니다.. 날도더운데 시원한데 고기꾸워먹으러 가자고... 캬~
글찮아도 휴일에 집에있으면 구박받는터라, 바로 콜~
중구 홈플러스에서 손도끼랑 자루재수씨,에피소드랑 알티지.. 글고 저랑.. 다섯명!
고기사고~ 알콜사고~ 야채사고~ 기타등등 사고~ ㅋㅋ
밀양 호박소로 고고씽~ 고유가시대라 에피소드차 한차로 이동했습죠^^ 저땜에 차가힘들었습니다ㅋㅋ
호박소 도착. 주차비 2000냥내고 자리세는... 자루재수씨의 미인계?로 다른사람 밀어내고 우리가 철퍼덕&^^
돈 아꼈습니다~ 평상위에 자리깔고, 버너랑 불판이랑 셋팅하고 불판위에 돼지올라가고~ 묵은지 째고~
도끼가 계곡물에 씻어온 정체불명의 야채에 고기한점~ 거기에 알콜한잔~ 캬~~~ 쥑입니다!!!
고기먹고 라면끓여먹고~ 도끼가끓였는데..맛은 좋았음^^ 시원한 계곡에서 목에 면발넘어가고~ 또 알콜넘어가고~
이래~저래~ 이제 배도부르고... 몹쓸 모델들 사진몇장찍고, 이제 계곡물에 발을담굴차례...
솔찍히 발만담글라 그랬습니다... 물장구치다보니 옷좀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런 몹쓸몸이... 내몸을 주체할수없어
장렬히 입수? 옷 다젖었습니다...갈아입을옷도 없구마는 ㅡ..ㅡ; 저는 절대 혼자 못죽습니다ㅋㅋ
우째우째 하다보니 다섯명다 물에빠진 생쥐... 참 재밋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도끼자루부부 저승보낼뻔
했습니다... 알티지에 꼬임?에 넘어가 도끼자루 부부를 제일 깊은곳으로 밀어버렸지요^^ 허우적 허우적ㅎㅎㅎ
보는사람은 즐거웠습니다~ 그러나 막판에 누가밀었는지..(에피소드 아니면 알티지...) 저도 빠져부렀지요...
사람이 물에빠져 왜죽는지 알겠더군요... 제 다리가 이리짧은지 오늘 알게됐습니다.. 오묘한맛의 계곡물을
몇목음 마시고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구요@..@; 당하고나니 도끼자루부부에게 은근히 미안한생각이 ㅡㅡ;
(도끼자루부부 미안~) 시원한 계곡물에 물장구치고 잘 놀긴했는데 집에갈일이 막막~~ 옷은 다젖었고...
에피소드차 시트 작살 내부렀습니다... 까죽시트던데 ㅋㅋ 오는길에 자연건조 어느정도 시켰는데 그래도 쯥...
다시 홈플러스주차장와서 음료수 한잔씩하고~ 영화보러갈라고 했는데 전부 몹쓸모냥새가 돼버려서
다음으로 미루고,각자 집으로... 우째 글을 정리를 못하겠네^^ 암튼 오늘정말 시원하고 재밌는 벙개였습니다~
나만 즐거웠나?ㅋㅋ 근무때문에 오늘 벙개에 참석못한 윤주아빠행님,아오,린독이,흰딩이~~ 담에 함더가자~재밌다!
갈아입을옷 필히 준비해서 ㅋㅋ
오늘 급 벙개하느라 도끼자루부부~에피소드~알티지~ 고생많았다~~~! 담엔 며칠전에 운띄워주고 준비도
좀 더 착실하게해서 제대로 함 더가자~ 다른 경방횐님들도 시원한 계곡물에 발함 담궈보입시더~~
이상 울산에서 케케였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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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7.
에거 요즘들어 시간이 영 앙나넹...
부럽네여... 쩝....
번개가 그립다는.... 그보다 시간이 좀 날려나....흐미
생활고..( ? ) 힘드네여..ㅡ.ㅜ
부럽네여... 쩝....
번개가 그립다는.... 그보다 시간이 좀 날려나....흐미
생활고..( ? ) 힘드네여..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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