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팔공산에는 염소가 있다? 없다?
- [경]ㅂr e 5 [005]
- 조회 수 890
- 2008.06.26. 09:42
오랜만에 글 몇자 적네요.
다들 잘 지내시죠? 1년간의 백수생활을 청산하고 새로 옮긴지 한달이 조금 지났네요.
하루 82Km를 출퇴근 하다보니 시간적 여유가 많이 없네요.
좀 조용하게 지낼려고 했는데, 부산에 모 부녀 회장의 테러로 어쩔수 없이 다시 등장합니다.
한동안 동호회 활동을 등한시 해서 팀장의 입장으로 죄송할따름입니다.
요즘 스포넷 온,오프 활동이 많이 침체 된것 같네요...
더워서 그런가 아니면 몸이 허해서 그런가?
더위도 몸이 허함에서 오는 것이니 성황리에 마친 1차 염소 보신번개에 이어 2차 염소 번개가
다가오는 7월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최소 인원 10명만 된다면 급 추진 됩니다.
한마리 해봐야 50만원 정도...다만 이번에는 몸을 버리고 오는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가무는 원하는데로 하시고 술은 1인 2병으로 제한합니다. 알아서 드시고 몸버리고 왔다는 말씀은 하지마셈.
아마 땡기시는 분들은 리플 달겠지요...ㅋㅋ
염소의 효능
옛날부터 염소는 인체의 보혈작용을 하고 근육을 튼튼히 하여 체력을 증강 시키는것으로 전해져 오고 있다.
또한 정력 강장제로서 효능이 있다 하며 임산부의 보약으로는 제일로 친다.
염소는 노인들의 시력감퇴나 냉증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약효가 가장 많은 것으로서는 1년이내의 새끼염소를 들고 있다.
특히 염소의 효력은 대단하여 시중에서는 흑염소탕을 팔고 있다.임산부의 보약으로는 흔히 이것을 쓰고 있다
- 염소.jpg (File Size: 76.4KB/Download: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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