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이모부님이 돌아가시는 바람에 청주까지 갔다왔습니다..

근데 말로만 들어왔는데 고속도로 달리다 보면 졸음방지용으로

타이어 마찰음이 나는게 노랫소리로 나오게 되있는 도로를 달렸네요.ㅎㅎ

안그래도 형님이랑 그 이야기 하면서 가고 있는데 도로마찰음이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릉~~

이런 노래 멜로디로 소리가 나는거에여....엄청 신기하드라구요.ㅎㅎ

아무튼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청주까지 갔다오니 피곤하네요..

그리고 오늘 야구 벙개 있어서 가기로 했는데 못가서 미안합니다 캔디누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