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4시부터 문짝 방음을 고고싱~ ^^ 무료주차장 구석에 주차를 하고 ..ㅋㅋ
운전석부터  방음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도어트림 분리~ 완료 ^^:;완전  신이난거죠 ~ ㅋㅋ
바깥쪽부터 방음지 손바닥 크기 만큼 다 오려 붙이고열처리하고언더코팅제(수성)열라 바르고 흡음제 다완료~~!
그러고 안쪽도 방음지를  틈없이 다 붙였더랬죠 ;;  여기까지는 좋았음 ^^ ~~
끝났다하는생각에 도어트림을 합체하고.. .공구통을 봣는데 ..나사가 남네 ;; 어;;머지 ?하다가 안쪽에
나사를 빼먹었넹~도어트림 다시 분리 ~나사를 채우고.. 다시 합체~ 아싸라뵹  커피나한잔먹으로가야지
하고는 리모콘을 눌렀는데 ㅡ,ㅡ;; 문이 안잠겨버리네 ;ㅋ커피는 커녕 다시 분리 `;; 안쪽에 방음지를다뜯고다시
붙임;;
이젠 괜찮다 이렇게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 먼가가 빠진듯한 ㅡㅡ;;느낌..

앗!~ 스피커가 안나오네 ㅡㅡ;;;  이이씽~!
아침에 출근해서 주차장에서 문짝 다시 뜯고보니 스피커 선이빠져있넹 .;;
이렇게 총 몇번의 사투끝에 운전석 문짝과 뒷문짝  2짝을 완료한상태입니다 ^^;;  
이제 문뜯는거   식상하다는생각이 ㅋㅋ..;;

갑자기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란 말이 떠오르더군요 ^^:;

방음을 하고나서 운전을해보니 .. 반대차선의 차와 엇깔려 지나가도 차소리가 안남 ;; ㅋㅋ
이제 반대쪽 문짝 2개랑 트렁크 남았네요 ^^;;;  이휴~~ ;

이제는 실패없이  잘해볼려구요 ^^;;;   성공한건 기쁜데 .. 문짝을몇번뜯었는지 모르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