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황당한일 당했습니다. 갱끼랑 여자친구랑 안민고개 번개 갔다가

집앞에 주차공간이 없어서 옆집 담벼락에 주차후 내릴려구하는데 한남자가 쳐다보더군요

그래서 창문 내려서 왜그러시는데요 하고 물었죠 그남자왈"집앞에 주차 와~! 하는데 " 하며 반말찍~!

확! 야마가돌더군요 와~! 반말인교 그랬더니 이새끼가 갑자기 욕을 하면서 쌩질랄을 하더군요

(술이 좀 되었더군요) 실랑이 벌리고 있으니까 옆에 그새끼 동생이 말리더군요 그래서 조용히 끝낼라고

했는데 그새끼가 제정신이 아니더군요 또 덤비는 겁니다 이번에는 맥살을 잡길래 확 뿌리쳤습니다

확 주먹이 나가고 싶었지만 참았는데 이자식이 끝까지 손지금까지는 아니지만 밀치더군요

막그러고 실랑이 하다가 마누라나오고 동네 사람들 나오고 마누라가 만삭이더군요 마누라 말리고

하는데 이새끼 제정신이 아니더군요 지마누한테 까지 지랄을 하더군요 지~건들지마라고(또라이 입니다)

도져히 안되어서 112에 신고 했습니다 경찰와서 경찰차타도 지구대까지 대화 좋게 해결했습니다

일 크지면 나도 귀찮고 해서 끝냈습니다 아주 더러운 하루 였습니다

앙드레/ 헹님 와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그래도 행님이 와주셔서 그나마 위안이 되었습니다

보너스행님/ 행님 피곤하셨을껀데 놀래켜드려서 죄송^^

욕좀 했는데 죄송합니다 열받아서 ㅡㅡ 와 회원님들도 이런 놈들 상대 하지마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