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이 어버이날이네요~~~
- [경]작은등대[014]
- 조회 수 97
- 2008.05.08. 17:13
안녕하세요~
잘 계시지요~~
얼굴 보고 인사 나눈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참 오래된듯한 느낌입니다~~
어버이날이라 어제 시댁 친정 다 다녀 왔는데
오늘 저도 어버이라고 울정호가 편지가 담긴 이쁜 정호얼굴이 들어간
입체 그림을 보내왔네요~~
겉봉투에 조금은 삐뚤하게 적힌 주소인걸 보니 정호가 적었나 봅니다~~
아마도 어린이 집에서 다같이 만들었나 봅니다~
"엄마 아빠 우리를 위해서 고생하시고 돈도 벌어오시고
엄마 아빠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사랑해요"라고 적혀 있네요~~
참 행복합니다~~
힘든날도 많았고 울고 싶은날도 많았고
아득한날도 많았지만
이렇게 기쁨과 행복과 사랑을 줄려고 기다리게 했나봅니다~~
정호가 오늘이 엄마 생일이란걸 모르는데 큰 선물을 줘서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정호야~~ 수연아~~너무 너무 사랑한다~~~
엄마 아빠 아들 딸로 와줘서 너무 감사해~~~
우리 신랑은 아직 이 기쁨을 모르고 있습니다~~
사실은 선물이 받고 싶었어 전화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ㅋㅋㅋㅋ
여보야~~~미안해...그리고 사랑해...반쪽.......
잘 계시지요~~
얼굴 보고 인사 나눈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참 오래된듯한 느낌입니다~~
어버이날이라 어제 시댁 친정 다 다녀 왔는데
오늘 저도 어버이라고 울정호가 편지가 담긴 이쁜 정호얼굴이 들어간
입체 그림을 보내왔네요~~
겉봉투에 조금은 삐뚤하게 적힌 주소인걸 보니 정호가 적었나 봅니다~~
아마도 어린이 집에서 다같이 만들었나 봅니다~
"엄마 아빠 우리를 위해서 고생하시고 돈도 벌어오시고
엄마 아빠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사랑해요"라고 적혀 있네요~~
참 행복합니다~~
힘든날도 많았고 울고 싶은날도 많았고
아득한날도 많았지만
이렇게 기쁨과 행복과 사랑을 줄려고 기다리게 했나봅니다~~
정호가 오늘이 엄마 생일이란걸 모르는데 큰 선물을 줘서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정호야~~ 수연아~~너무 너무 사랑한다~~~
엄마 아빠 아들 딸로 와줘서 너무 감사해~~~
우리 신랑은 아직 이 기쁨을 모르고 있습니다~~
사실은 선물이 받고 싶었어 전화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ㅋㅋㅋㅋ
여보야~~~미안해...그리고 사랑해...반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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