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이 도난되고 한달만에 찾았습니다. 찾은지는 좀됐음니다만.. 가끔은 그때생각에 자주 베란다 문을 열고 확인하는 병?이 생겼습니다. 발생은 제가 리모콘과 열쇠를 따로 분리 해서 다녔거든요... 주머니가 거추장스럽고 해서.. 열쇠는 차량내부에 보관하고 무선 리모콘으로 열고 닫고 했답니다. 가족분들도.. 항상 이점 명심하시고.. 키와 리모콘을 항상 같이 휴대하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차량도난 되니까 경찰도 할수있는것이 없더군요.. 그냥 막연히 기다리는 수 밖에.. 맘고생도 심했습니다. 주위에서도 한분이 차량을 도난당했는데.. h사 산타페..그런데 중요한것은 동호회 사람들에 의해 찾았다는 훈훈한 소식도 있었습니다. 5월의 시작입니다. 가정의 달. 자족들과 행복하고 사랑이 늘 충만한 한달이 되시길 바랍니다. 가입후 첨 올리는 글이라 부끄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