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직동 홈플러스에 어머니랑 누나랑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보고 주차장에 올라오는 길이였는데 뒷에 낮이 있는 사람이 보이는 겁니다

긴가 민가 했는데...나중에 차를 가지고 주차장을 나가는데

앞에 어디서 많이 본 흰색 스퐁이..ㅎ 저를 기다리고 있더군여. 깡스햄 발견..ㅎ

창문열고 요즘 어째 지내여..물으니 집에서 잘지낸다..하시네여..ㅎㅎ

뒷차가 빵빵 거려서 오랜 이야기는 못했지만..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다는..ㅎㅎ

얼굴 까먹어서 긴가 민가 하잖아여..ㅎ 앞으로 활동점 하시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