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울산에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경주를 거쳐 포항으로 가는도중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인보 간이 정차장을 지나 내리막길 고정식 과속카메라 단속 구간
지날쯤 우측 갓길에 프리미엄 스티커가 붙어 있는 스포티지를 발견하고 반가웠습니다.

시간상으로는 저녁 6시전으로 정확하게 기억며 색상은 흰색아니면 은색 스포티지였습니다.
뒷유리 좌측상단에 붙여있는 스티커를 봐서 한눈에 경상방 회원님 차량이라는걸 알며
대구벙개 참석차 벙개 가는길이었는지 몰라도 정차해있는 모습을 보고 지나쳤는데

경주 톨게이트까지 이동하면서 제차와 함께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손살같이 앞서
달려가더군요~~ 저의 애마는 2008년형 흰색 스포입니다.
그날 회원님이 이글을 읽고있다면 기억나시겠는지요~~
아쉽게 프리미엄 스티커 주문하여 그날 낮에 받아 아직 차에 실고다니는 바람에~~
날씨가 비가오고 흐려서 맑은날에 붙일려고요~
스티커 붙이고 운행중 경상방 회원님차량을 보게되면 반갑게 싸인을 보내겠습니다.
활기찬 한주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