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게가 기름가게를 하는데 겨울이 다가와서 거래처 사람들 점버를 하나씩 준다고 신청을 했는데

점버를 가지고 오신분 차량이 스포티지 였거든여...

사무실에 자리가 없어서 그쩍분 스퐁이 궁둥이에서 제 스퐁이 궁둥이러 점버를 옮기고

문을 닫았는데...어라~! 아글씨 프리미엄 스티커가 있더라구여..

반가운 마음에 물어보니 옛날에 활동하시던 분이라던데 지금은 활동을 안하신데여

넘버링이 02번인가 그랬다하시던데...암튼 넘버링도 띠어서 다 주고 이제 회사에서 영업용으러 쓰신다고 하시더라구여

지금은 활동을 안하시지만 우연찮게 만나서 무자게 신기하고 기뻤고 활동은 안하시지만

프리미엄 스키커를 때지 못하고 끝까지 붙이고있으신거 보니 스퐁이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변함이 없으신듯..ㅎ

모두들 그분처럼 활동은 못하시더라도 스퐁이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영원히 간직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