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민철이 수술 후기)시간이 없어 잠시 왔다갑니다...^^
- [경]세피티지[050]
- 조회 수 142
- 2007.11.09. 08:48
모두들 걱정해주시는 덕분에 수술 잘 마쳤습니다...
지난 7일...
4시간 반이나 늦어진 수술 시작...
3시간 반동안의 수술...
2시간 동안의 회복시간...
6개월된 아들놈이 잘 견디고 나왔습니다
장한 아들입니다...
그보다 6개월된 아들이 수술실로 들어갈때의 찢어지는 심정을 잘 견뎌준 집사람이 더 고맙습니다...
저는 일때문에 수술다음날 새벽에 내려왔지만...
지금도 신촌 세브란스에서 입원치료중인 민철이 옆에서 잠못자고 간호하고있을 집사람에게...
사랑한다고...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격려해주신다면 그 마음이 집사람에게 전해져 더 힘이 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019-576-0085
우리 집사람 손번입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7일...
4시간 반이나 늦어진 수술 시작...
3시간 반동안의 수술...
2시간 동안의 회복시간...
6개월된 아들놈이 잘 견디고 나왔습니다
장한 아들입니다...
그보다 6개월된 아들이 수술실로 들어갈때의 찢어지는 심정을 잘 견뎌준 집사람이 더 고맙습니다...
저는 일때문에 수술다음날 새벽에 내려왔지만...
지금도 신촌 세브란스에서 입원치료중인 민철이 옆에서 잠못자고 간호하고있을 집사람에게...
사랑한다고...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격려해주신다면 그 마음이 집사람에게 전해져 더 힘이 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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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사람 손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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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9.
2007.11.09.
09:26
2007.11.09.
2007.11.09.
딱 6년됐네...
우리 딸래미 수술한지가~~~~ㅎㅎㅎ
수술실로 들어갈때의 찢어지는 심정~~~ㅜㅜ 누구보다 잘 알제.....
민철이도 울 윤지처럼 아무일 없듯 잘 큰거야~~~
화이링~~~~
우리 딸래미 수술한지가~~~~ㅎㅎㅎ
수술실로 들어갈때의 찢어지는 심정~~~ㅜㅜ 누구보다 잘 알제.....
민철이도 울 윤지처럼 아무일 없듯 잘 큰거야~~~
화이링~~~~
09:33
2007.11.09.
2007.11.09.
09:55
2007.11.09.
200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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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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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9.
12:33
2007.11.09.
2007.11.09.
12:51
2007.11.09.
2007.11.09.
13:02
2007.11.09.
2007.11.09.
같은 갓난아기 부보 입장이라서 그런지..글 읽다 보니..콧끝이 찡하네요..
정말 마음고생이 심해겠습니다..이쁜 아기 얼릉 건강 회복 할겁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입니다..
정말 마음고생이 심해겠습니다..이쁜 아기 얼릉 건강 회복 할겁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입니다..
14:06
2007.11.09.
2007.11.09.
14:27
2007.11.09.
2007.11.09.
15:30
2007.11.09.
200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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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9.
2007.11.09.
18:19
200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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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5
2007.11.09.
2007.11.09.
18:28
2007.11.13.
2007.11.13.
수술 잘마쳤다니 다행이구...
민철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