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정모는 정말로 재미있고, 즐거웠던 만큼 아쉬움도 많이 남았습니다.

당일, 비록 작은 인원들끼치 떼빙을 하면서, 무주까정 도착해서리...

반가운 얼굴들을 많이 뵈었습니다. 족구도 하고, 술도 마시고, 노래도 하고...^^

저 역시 5년은 젊어진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많은 새로운 얼굴들을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글구, 조금 아쉬웠던것은 다음날 일정땜시 아침일찍 회원님들 얼굴 제대로 뵙고, 인사못드리고,

도망치듯 나온 것과, 집사람이 함께 하지 못한 것이네여..

앞으로 경상정모도 있으니깐...

그 때까정, 회원님들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